이야기가 모락모락 돌개바람 59
박혜원 지음, 방현일 그림 / 바람의아이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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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고요는 고요하지 않다. 늘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우리할머니가 그러는데... 귀신이 나왔대. 하지만, "거짓말 귀신이 어딨어? 고요는 거짓말쟁이야." 라고 말하는 친구 때문에 속상한 고요.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이야기는 다 정말인데... 진짜는 말하는 고양이를 만나고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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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가족 마주별 중학년 동화 13
박혜원 지음, 홍선주 그림 / 마주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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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거품이 나오는 증상만 있는게 아니예요
요즘은 털이 나오는 아이도 있어요 ㅋ
정말
재밌게 읽어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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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가족 마주별 중학년 동화 13
박혜원 지음, 홍선주 그림 / 마주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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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주인공이 거품이 나오는 아이란 말을 들은 아이들이 한 말이였다. 글쎄 그럼어떡하지? 다행히 아이는 사라지지않았다. 몸에서 거품이 나오는 아이는 새엄마와 아빠사이에 새로 태어난 동생을 싫어한다.
그 애 때문이야. 엄마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한 건영이가 정말 얄밉기도 하였다. 작가님이 그림을 정말 얄밉게도 잘그려준 덕분이다. 건우의 몸에서 마구마구나온 거품을 헤치고 건우에게 다가가는 아빠를 보는 장면에선 가슴이 찌릿했다. 저마다의 고민이 많은 아이들이 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재밌어서 단숨에 읽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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