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지 마, 지금이야
박선경 지음 / 이채 / 2016년 3월
평점 :
절판


표지 속 환한 웃음의 주인공은 아주 익숙한 얼굴이다.
홈쇼핑에서 익히 보아왔던 얼굴, 박선경씨.
제목을 보니 절로 가슴이 설렌다.


<망설이지 마, 지금이야>
늘 망설임의 연속인 나에게 그녀는 어서 시작하라고, 실행하라고 기꺼이 등을 떠밀어주는것만 같다.

나는 그녀가 쉬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했던 커리어 우먼일거라 생각했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에게는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진다. 또한 그녀에게는 감출수 없는 적극성이 느껴진다.
그런데 그런 그녀도 원래는 전업주부였단다. 아이 둘을 키우며 평범한 삶을 이어가던 전업주부였다니...
느즈막히 인연이 닿아 시작된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에서 이제는 프리랜서 방송인~대단한 열정이 아니라면 이런 인연의 끈이 이어질리도 없을테다.

 

이 책에는 그녀가 홈쇼핑을 시작한 계기와 그 과정에서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병원 컨설턴트로 일했던 때의 이야기,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의 인생 전환기 등을 담고 있다.
그녀에게 어떤 직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지를 생각해보면 놀랍게도 모두 다 어울린다. 그야말로 팔색조같은 아름다움과 열정이 있기에 가능하리라.

 

그녀의 책은 많은 여성들에게 감동을 주고 도전정신을 불러올것이다. 그녀만큼이나 그녀의 글이 주는 생동감이 책으로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이다.
삶의 무게에 눌린 여성들이 일독하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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