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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짓말이 들통나기 전에 ㅣ 커피가 식기 전에 시리즈
가와구치 도시카즈 지음, 김나랑 옮김 / 비빔북스 / 2018년 4월
평점 :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면, 누구나 다양한 생각과 상상을
하게 될것이다. 과연 나의 과거중 어느
시점으로 돌아갈것인가
사실상 선택이 그리 쉽지 않다는것은 상상만으로도 가능하다.
이 소설이 바로 이런 설정이다. 딱 한번만 돌아갈수 있다. 원하는 시간으로 말이다. 푸니쿨리
푸니쿨라라는 찻집...이 찻집은 평범해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찻집이다.
커피가 식기
전에...시리즈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고, 한편씩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