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계 최초의 유기견 퍼스트 도그라는 아주 긴 수식어로 토리를 기억하요. 온몸이 검은털, 그래서 못생겼다고 여겨지는 토리, 하지만 토리는 한편으로 개의 권리와 소중함을 대변하고 있는건지도 몰라요.예전에 토리는 찬밥신세였다고 해요. 하지만 이제는 정말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있죠. 토리가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