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날 때마다 한 챕터씩 읽고 있는데,책 제목처럼 가장 느린 달팽이의 속도로 읽고 있는 것 같네요ㅜㅜ고인이 되신 분의 비극적인 듯 하면서도희극적인 일상이 잘 나와 있어요.따뜻하면서도 가슴이 아린 부분이 있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