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너무나도 담담하게 '아픔과 어려움'보다 '기쁨과 감사의 순간'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한 강인함이 책의 전개를 더욱 유려하게 만들었다. 인생의 여러 굴곡을 겪어온 저자는 본인의 인생과 그에 따른 감정들은 때론 담담하게, 차분하게, 또 당당하면서도 애틋하게 독자에게 전한다. 이러한 말들이 삶의 방향에 혼란스러워하는 사람이나 본인의 일에 확신을 얻고 싶은 사람, 현재의 시련이 언젠간 지나가길 바라며 위로 받고 싶은 사람에게 편안함을 선사해주길 바란다.@noname_art_book @beyondthehaneul #비온뒤하늘 #그냥살아그거면돼 #노네임아트북 #에세이 #자서전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내용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