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억지로 할래? 즐겁게 할래?
정은기 지음 / 미디어그룹뿌브아르(잡지)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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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두용이는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공부싫어하고

게임좋아하고 놀기좋아하며 엄마에 의해 움직이는 수동적인 아이이다.

공부 잘하는 사촌형 세형이에 의해 공부란 재미없기만 한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고 내가 하고싶어 하도록 만들어주는

마인드 컨트롤을 해주고 두되 학습법을 제시해주어 스스로 공부를

하고싶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공부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꿈을 갖고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는 것이다.. 

신나는 공부가 될 수있도록 '공부의 나침반'역할을  제시하는 여기에서는

공부를 잘하면 무엇이 좋은지 왜 공부를 해야만 하는지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누구나 머리가 좋아질수있는 여러가지 기억법과 집중력,이해력, 핵심잡기등

쉽게 따라할수 있게 예를 들어 놓았다

아이의 유형에 따라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자기가 속한 그룹에서의 공부 방법.공부시간,계획,노트정리등

따라하면 이상하게 공부를 잘할것 같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할수있다는 나는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이 겸비해있다면 더할 나위없는 아이가 될것이다..

고학년아이가 읽기에 적합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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