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 두용이는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공부싫어하고 게임좋아하고 놀기좋아하며 엄마에 의해 움직이는 수동적인 아이이다. 공부 잘하는 사촌형 세형이에 의해 공부란 재미없기만 한것이 아니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고 내가 하고싶어 하도록 만들어주는 마인드 컨트롤을 해주고 두되 학습법을 제시해주어 스스로 공부를 하고싶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공부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꿈을 갖고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는 것이다.. 신나는 공부가 될 수있도록 '공부의 나침반'역할을 제시하는 여기에서는 공부를 잘하면 무엇이 좋은지 왜 공부를 해야만 하는지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누구나 머리가 좋아질수있는 여러가지 기억법과 집중력,이해력, 핵심잡기등 쉽게 따라할수 있게 예를 들어 놓았다 아이의 유형에 따라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자기가 속한 그룹에서의 공부 방법.공부시간,계획,노트정리등 따라하면 이상하게 공부를 잘할것 같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할수있다는 나는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과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이 겸비해있다면 더할 나위없는 아이가 될것이다.. 고학년아이가 읽기에 적합할거 같다..
기존 여행지 소개 책과는 사뭇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꼭 순정만화를 보는 듯하기도하고 시집을 펼쳐든것 같기도한.. 서른이 아닌..성숙도는 마흔도 된듯한 깊이가 있습니다.. 서른이 되기전에는 꿈도 못 꾸던 여행들을 요즘엔 너무도 자연스레 찾아들 갑니다.. 그냥 알고 지나가거나 속속들이 보지 못한곳을 빠트리지않고 체크해주는 고마움 덕에 다시한번 지나친 곳을 되찾을수 있게 해주는 책입닌다. 여행이란 정말 여유가 없으면 갈 수없고 혼자는 더욱 떠나기 힘든것이기에 이렇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이 있어 요즘 세상사람들은 여행을 낭만으로 즐기면서 다녀 올수 있어 좋습니다. 때론 혼자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어 훌쩍 떠나고 싶었지만 갈곳이 없고 겁이나는 현실에 제자신이 참 한심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이 책이 있어 자신감을갖고 저도 혼자만의 나 자신을 위한 여행을 한번 계획해 보려합니다.
경제사전을 보면서 초등학생들의 경제지식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 아이도 읽어보더니 아~~ 이게 이런 뜻이었구나.. 안보던 신문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방학이라 신문을 다는 못읽어도 몇몇 파트라도 보도록 시키면서 필요하면 경제사전을 보고 찾아보라 했습니다. 물론 1권이라 다는 찾을 수 없지만 2권 3권 계속 나온다니 책꽂이에 쭉 꽂혀 있음 뿌듯할거 같습니다. 덤으로 주신 머니트리도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용어가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어른들도 잘못 생각하고 있는 용어들이 있어 같이 보고 있습니다. 좋은책 잘 봤습니다..^^
언젠가 화성에서 온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은 적있는데요 읽고도 남자는 뭔지..왜 여자랑 다른가를 확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남자라 다 그런것도 아니고 또 아닌것도 아니고.. 단지 남자는 여자랑 다르다는건..확실하더군요.. 남편도 이해하기 힘든데 아들까지 이해하려니 참 어려운 숙제예요 딸이 없는 우리는 아들하나로 정말 많이 힘들다면 또 힘든데 수월하다면 수월하구요.. 어쨌든 관리안되는 아들땜에 미칠지경이니까요..특별하지 않은데 특별한 그런 아이라.. 왜 자기 관리가 안되는지..왜 꼭 잔소리를 하게 만드는지.. 아들 뿐만 아니라 남편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이 책을 꼭 읽고 싶었거든요.. 이 책에서는 남자아이들의 두뇌 구조, 감성, 생각방식등을 논하면서 아이들이 필요로하는게 뭔지 하고자하는게 뭔지 또 엄마와 관계 아빠와의 관계등을 설명하면서 엄마의 역할 아버지의 역할들을 얘기해줍니다. 남성으로 성인으로 커가면 가치관 임무 책임등을 가르치는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아들을 키우고 있다면 반드시 읽어봐야할 책이라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남자들은 자기 동굴속에서 뭘하는지 ...ㅎ 책 잘읽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1반 34번. 사춘기도 겪고 성장통도 겪는.. 중학생인줄 알았네요. 어릴적 경험을 바탕으로 입학하면서 마냥 뛰어 놀던곳이아닌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유와 규율로 얽메인 생활이 시작되면서 주인공 1학년 1반 34번은 구속을 싫어합니다. 정해진 틀을 벗어나면서 받은 상처와 잃은 것들을 과연 어느게 정답인지 모르겠더군요.. 왕따를 당하지 않으려고 친구들의 시선을 끌려고 나름 노력하지만 누군가의 시기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또 세상을 학교를 등지고 뛰쳐나가 다른 세상을 가보지만 결국 또 상처만 안고 돌아왔지요..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가 어른이 될 수 없는 이유를 가르켜 주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안되는 어린아이라 부모와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뒷부분에는 영문판으로 다시 적혀있어 영어공부도 한번 해봅니다. 주인공이 어리지만 고학년들이나 어른들도 한번쯤 읽고 생각하게 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