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의 아이들 - 전범의 자식들, 역사와 대면하다
타냐 크라스냔스키 지음, 이현웅 옮김 / 갈라파고스 / 2017년 8월
평점 :
품절


전후 국가재건을 위해 나치문제에 침묵했던 독일이 있었기에 자식들이 아버지의 범죄를 옹호할 수 있었다는것이 꼭 다른 나라의 이야기 같지만은 않다. 우리나라 역시 6.25전쟁 후 나라 수습과 발전을 위해 친일문제을 묵인해왔기 때문이다. 이 책이 독일을 보여주는데서 나아가 우리의 메세지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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