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깡패 -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생각에 시비를 걸다
노야 시게키 지음, 김경원 옮김 / 갈라파고스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철학'과 '깡패'의 조합이라니. 으레 철학이라는 단어하면 떠오르는 어렵고 학문적인 이미지를 단박에 깨버리는 제목부터 아주 마음에 든다. 우리가 당연히 '옳다'라고 여겼던 지식 혹은 진리에 대한 반기. 열린 사고, 비판적 수용. 삶과 앎에 대한 태도에서도 배울점이 많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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