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 언니 - 양장
권정생 지음, 이철수 그림 / 창비 / 200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몽실의 어머니가 아버지를 배신하고 김씨에게 돈때문에 시집을 갔다.

그러나 몽실은 그 생활이 답답하였고 새 아버지 김씨때문에 다리가 부러져 한쪽 다리를 못 쓰게되고 전 아버지께 돌아가고 아버지는 새 어머니를 맞았고 새 어머니는 병이든 사람이었다. 전쟁때 낳은 동생 간난이를 낳고 시름시름 앓다가 돌아가시고 말았다.

간난이는 엄마의 젖을 못 먹어서인지 말라서 뼈가 다 보일정도 였다. 옆 집 할머니는 간난이가 불쌍하여 마을 사람의 젖을 얻어먹이고 암죽을 만들어 먹여주었다.

아버지는 전쟁에서 살아남으셨지만은 생활은 어려워졌다.

간난이는 점점 커가고 아버지는 전쟁때 다친 곳이 더 악화되어 병이 들어 무료진료를 받으러 갔지만은 그만 그 곳에서 세상을 떠나시고 말았다.

간난이와 몽실이 밖에 안남았지만 어떤 한 언니가 키워준 덕에 클수 있었지만은 간난은 병이들어 병원신세라는 이야기였다.

정말 감동적이였다.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