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지직 똥 노래
에릭 리트윈 지음, 클라우디아 볼트 그림, 정윤 옮김 / 키즈엠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뿌지직 똥 노래]는 동물들이 똥을 싸는 모습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동물들이 어디서 어떻게 똥을 싸는지 보여주며, 동물들의 생활환경을 보여줘서 더욱 유익해요


여러 동물들이 나와서 둥이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책의 전체적인 느낌이 밝고,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배변 훈련을 막 시작한 둥이들에게 딱!이에요

그런데 아기들은 똥 얘기를 왜 이렇게 좋아할까요?ㅎㅎ

똥 얘기만 하면 까르르까르르~~



고양이는 작은 상자에 똥을 싸요

산양은 바위를 넘으며

물고기는 물속에서 수영을 하며

애벌레는 나뭇잎 위에서 똥을 싸요



모두가 하루 종일 똥을 싸요

우리는 뿌지직 똥 노래를 불러요

똥을 싸요~ 똥을 싸요~모두 모두 똥을 싸요~

아이가 변기에 앉아 똥을 싸요

똥을 다 누고 나면 행복한 소리가 들려요

쏴아아아!



낙타, 코끼리, 북극곰 등

다른 동물들은 어디에 똥을 쌀까요?~

아기는 기저귀에 똥을 싸요

똥을 싼 후에는 손을 씻는 것도 잊지 않도록 알려주네요



똥을 싸요~ 똥을 싸요~모두 모두 똥을 싸요~ 랩하듯이 노래하면서 책을 읽어 주니 둥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네요 ㅎ

배변 훈련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