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8 - 완결
류병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평점 :
절판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다.

꼭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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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1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자자한 명성 때문에 이 책을 보게되었다.

내용은 평범한 여중생 이던 카고메가 전국 시대로 가면서 인간과 요괴의 혼혈아인 반요괴 이누야샤와 함께 흩어진 사혼의 조각을 찾으러 여행을 떠난다.

사혼의 조각을 찾으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은 나를 채워주기에 충분하였다.

제목과 같이 이 만화는 정말 무궁 무진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무궁무진한 재미"이다.

권수가 더해 갈수록 재미는 더해져 가고, 기대도 더해져 간다.

사랑,우정,액션,코믹,어드벤처,호러등 다양한 장르로서 대중적인 독자층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만화이다.

역시 일본 만화의 거장인 다카하시 루미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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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바사 2
CLAMP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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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의 정상적인 인기 작가 군단인 CLAMP의 최신작이 드디어 나왔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여지껏의 소녀물과는 달리, 어드벤처,판타지,사랑,액션등을 포함한 소년물이다.

약간 성의 없는 듯한 그림에도 이 만화에 매우 빨려 들게 되고, 톤을 거의 쓰지 않고 그림을 그려 나간다는 것이 존경스럽다.

CLAMP팬들이 기뻐할 만한 거라면, 츠바사는 여지껏 클램프 작가가 그린 캐릭터들의 총집합소인것이다.

"카드캡터 사쿠라"의 사쿠라,샤오랑,토모요등과 "쵸비츠"의 치이 등이 그 예이다.

또한 다른 잡지에서 연재 중인 "xxx홀릭"과도 연관 되는 세계관이라서 두 작품을 모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굳이 CLAMP의 팬들이 아니더라도 흥미를 작용 시키는 건수이다.

만화 보는 분이라면 들어 본 적은 있을 것이다.

명성 만큼 재미있고,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고급스러운 종이와 함께 재미를 맛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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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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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재미있다.

소설 중에서 이만큼 흥미있고, 재미있는 소설은 없을 것이다.

평범한 소년 인줄만 알았던 해리가 마법을 익히며, 모험을 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들을 썼다.

에피소드 하나 하나가 흔해빠진 이야기가 아니라, 언제나 새로운 아이템이나 반전이 있다.

(똑같은 거라면 시리즈마다 맨 처음은 언제나 두들리네 집에서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지만...)

불사조 기사단 시리즈에서는, 여지껏 볼 수 없었던 해리의 진 면모와, 여자 친구가 생기는 등, 여러가지 다양한 변화를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누구나 알겠지?

안봤다면 이 작품을 꼭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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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 Katsu! 10
아다치 미츠루 지음, 김미정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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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말이 필요 없다."라는 뜻은, 카츠에서는 쓸데 없는 말은 줄이고, 그림으로서 승화시켜 허전한 듯 싶지만 더욱 인상에 남는 작품이라는 뜻이다.(보는 사람에 따라 그 뜻은 달라질것이라고 생각된다.)

아다치 미츠루의 신작, 이번에는 권투이다.

열혈 소년,소녀들의 스포츠 물로서, 처음에는 열정이 없었지만, 나중에는 누구보다도 열정있는 복서가 되는 이야기이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역시 변한게 없다.

캐릭터도 변함이 없다.

하지만 언제나 나를 흥분시키고 그 흥분을 충족시켜 준다.

말 없이 조용한 작품... 이 작품의 흥분을 그대로 느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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