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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단단한 삶을 위한 고전 필사 노트 - 생각은 많은데 늘 흔들리는 어른을 위한 120편의 문장 처방
김선영 지음 / 현대지성 / 2026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아이들 교과서도 패드로 , 대학교 필기도 AI가 대신 해주는 시대.
종이책도, 펜으로 글씨를 쓰는 것도 점점 사라지는 요즘
시대의 변화를 못따라가는건지 저는 아직도 종이책이 좋고 글씨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이가 들고 회사에 다니면서 확실히 글씨를 써야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듦을 느낍니다.

그렇다보니 필사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더 크게 와닿는 것 같기도 하네요!
책을 수령하고 10일간 필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책을 수령하였을때 양장본으로 되어있고 색상이 깔끔해 꽤나 고급진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판타지소설, 무협소설의 도파민에 절여져있던 저는
‘고전문학 = 어렵다’ 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고
고전문학에 다양한 인생의 교훈이 담겨있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쉽게 읽을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경기도 좋지않고 팍팍한 삶 속에서 요즘 다양한 생각을 하게되는데 해당 도서는 고전문학 중 120개의 문장을 선정하여 처방하여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삶을 살 수 있는 교훈을 전달해줍니다.


고전문장 -> 해설 -> 질문 -> 필사 -> 기록 으로 이루어진 5단계 구성으로 각 문장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질문 부분이 가장 좋았답니다.
해설을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들도 질문들을 보며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해야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고 한번 더 고민해볼 수 있도록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고전의 지혜도 읽기만 해서는 남지 않는다.
손으로 쓰는 순간, 고전은 내 삶의 기준이된다.
책의 소개말처럼 손으로 직접 써보면 그냥 읽고 넘기는게 아닌 직접적으로 마음에 와닿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