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나 - 믿음으로 산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무슨 일이 있으면  

"하나님 왜 저한테만 이런 시련을 주시옵니까" 

라고 한탄을 한다. 

나 자신도 마찬가지다.  

긍정의 힘이후에 읽게된 잘되는 나. 

읽는 내내 내마음은 정처없이 그저 흘러가는 물인냥 

마음이 편해졌다. 

왜 내가 이런 삶을 살아야하는가..왜 난 이것밖에 안되는가 

나는 정말 안되는 것인가라는 자기 비관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나에게 

내가 어떤 존재이며 왜 이세상에 태어났으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를 

다시금 곱씹을수 있게 해준 책이다. 

조엘오스틴. 

목사다. 그는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인 사람이다. 

그에 관련 자료, 그가 설교를 했던 동영상까지 모두 봤다. 

그의 얼굴엔 항상 웃음이 가득했다. 나도 그렇게 될수있음을 알기에. 

그리고 이세상에 내가 태어난 이유도 알기에 그것을 위해 노력할것이다. 

 "신은 한쪽문을 닫으시면 더큰 문을 열어주신다.하지만 우리에게도 믿음의 자세가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당장 힘든일이.그리고 어려운일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힘듬이 계속되는건 아니라고 본다. 

힘듬이 있으면 기쁨도 있는것..세상돌아가는 이치가 그런거같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에서 흐른다..하늘에서 비가내려 골자기에 샘물로부터 하천의 강을따라 

바다로 간다...그리고 또 다시금 하늘로 가겠지. 

우리삶도 그런거다..그러니 항상 믿음을 가지고 

난 잘되기위해 태어났지 못되기위해 태어나진 않음을 기억하며 살았음 좋겠다. 

비록 이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처음접하게됬지만. 

내게 마음에 드는 책이면 사는 나이기에..샀고 또 다시 힘들때 읽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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