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모든
세오 마이코 지음, 김난주 옮김 / 왼쪽주머니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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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로도 보고 책으로도 읽고 유튜브 책읽어주는 따듯한 목소리 현준에서도 들었네여.

그만큼 마니아로 많이 읽고 봤어요. 왜냐구요? 저 자신이 PMS 증후군 환자이기 때문이죠.

서로 아픔이 있는 남녀가 만나서 어떻게 관계가 이어나가는지 흥미진진하게 그려집니다.

영화로 보면 한국의 정신과나, 일본의 정신과나 별로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약간의 상담을 한 다음, 약 타는 거요. 약이름까지 똑같았어요.

근데 여자 주인공이 생리통을 호소하는 것도 장면에 넣었으면 좀더 실감이 났을텐데 영화나 책 속에 그런 것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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