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해오던 책입이다. 예약 주문을 걸어놓고 드디어 배송이 왔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미뤄두다 오늘 드디어 다 읽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순서대로 읽지는 않았지만...!책은 의외로(?) 두껍지만 후루룩 읽힙니다.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이럴 땐 이 책’ 으로 소개되어 있어, 고민 별로, 상황 별로 필요한 부분을 읽으면 되어서 좋습니다.하지만 단순히 책을 소개해주는 책은 아닙니다. 책을 통해 아이를 잘 키우는 법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스마트폰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이 꽤 당연해진 요즘, 책으로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꿔보는 노력을 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