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코 잘 때 엄마는 뜨인돌 그림책 43
노경실 글, 박정완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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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슬이와 함께 읽어 본 우리아기 코잘때 엄마는 책을 읽어봤어요.

 

제목과 똑같이 엄마들이 공감할 내용의 책이라서 좋았던것 같아요.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담은 그림과 내용들이 편안해 보이고 공감가는 이야기들이여서 좋았네요.



 

 

뜨인돌 그림책 43 - 우리아기 코 잘때 엄마는

 

글 - 노경실 / 그림 - 박정완



 

 

잘자라, 우리아기.

 

착한 우리 아기 잘 자네.



 

 

우리 아기 코 잘때 엄마는 빨래를 하지.

 

우리 아기 코 잘때 엄마는 장난감을 정리하지.

 

우리아기 코 잘때 엄마는 사진 일기장을 꺼내지.

 

우리 아기 코 잘때 엄마는 그림책을 읽지.

 

우리 아기 코 잘때 엄마는 맘마를 만들지.

 

우리 아기 코 잘때 엄마는 기도를 하지.

 

 

우리아기 코잘때 엄마들이 했던 모습들을 담은 공감이 많이 가는 이야기더라구요.

 

반복적인 글귀도 귀에 익어서 좋았네요.

 


 

 

우리슬이은이 잘때 이렇게 했던 기억들이 나네요.

 

지금은 저때보다 많이 큰듯한 우리 아이들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식구 자는 모습의 그림을 보니 우리첫째 태어나서 세식구가 저렇게 자면서 행복해 하던 기억들도 새록새록 나고 기분 좋았어요.

 

 

 

 

우리슬이와 함께 책을 읽어보면서 우리슬이 태어나고 엄마가 이렇게 했었다고 이야기 해주면서 책을 읽어주니 슬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우리아기 코잘때 엄마는 기도를 하지.

 

책을 읽어주면서 엄마도 이랬었어 했더니 우리슬이도 기도를 하겠다면서 기도하는 모습을 하더라구요.

 

무슨 기도를 했냐고 물으니 우리네식구 건강하게 해달라고 했다며 말하는 슬이네요.

 

 

세상 모든 아기들에게 들려주는 엄마의 사랑 노래 아기와 엄마가 교감하는 행복한 그림책!

 

슬이와 함께 우리아기 코잘때 엄마는 책을 읽으면서 따뜻한 교감을 하면서 책을 읽어서 기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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