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진심으로만 동물을 사랑하고 근무하시는 강철원 육사님을 만날 수 있었던 건 우리 바오 가족들에게도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모든 파트에서 사육사님의 마음이 다 느껴지고, 장면이 상상돼서 너무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정성으로 쓰신 책 울고 웃고, 또 배우기도 하면서 잘 읽었습니다.언젠가 생각나면 다시 읽어볼 만큼 좋은 책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