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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함께 읽기 챌린저 2주 차!
사실은....
책을 받은지 일주일 만에 다 읽어버렸다 ㅋㅋㅋ
3주 동안 맞춰서 읽어야 하는데...
읽다보니 멈출 수가 없었다;;;
너무 흥미진진하고, 웹소설에서 흔히 말하는 '절단신공'의 아버지가 혹시 브램 스토커는 아니었는지 의심할 정도로 챕터별로 절단신공 기술이 대단해서, 그 다음이 너무너무 궁금해!
..그래서... 결국 다 읽어 버렸다.....
좀 신기하다고 생각했던 건, 이 드라큘라라는 이야기가 굉장히 소름끼치는 이야기인데, 문체는 또 의외로 매우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느낌이라, 뭔가 슬픈 사랑 이야기를 읽은 것 같은 착각이 들게도 한다.
그리고 배경 묘사는 뭐, 말할 것도 없다~ 엄치 척!
이번 주 챌린저 미션은 간단한 본문 내용 소개!
내가 소개하고 싶은 내용은 소름끼치다고 생각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