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 아기 날개책 시리즈 (10종 세트) My First SPOT Lift the Flap 10 Books Library (Board book 10권 + CD 1장 + 세이펜 스티커 4장)
에릭 힐 지음 / Penguin UK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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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된 아기가 젤 좋아하는 영어책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 마시고 기저귀갈고 나면 손가락으로 책장을 가리키며 빠~빠~거려요. 스팟 발음이 아직 안되서 ‘빠‘로 발음하면서 책 달라고 조르죠. 꺼내주면 10권을 한권씩 차례대로 보면서 가려진 종이를 들춰보며 숨겨진 그림 보느라 정신없답니다. 영어시작하기에 부담없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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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그릴 수 있는 색연필 일러스트 10,000개 - 쉽고 귀여운 색연필화
페이러냐오 지음, 백인하 옮김 / EJONG(이종문화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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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로 예쁘고 깜찍한 그림 그리기가 가능해져요. 그런데 음식분야에 한국음식 없는것은 아쉬운 부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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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 하나 둘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정선 글, 윤봉선 그림 / 보림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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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17개월 이후 이닦기에 흥미를 붙여주기 위해 구입했어요~ 치카치카 이닦자 ~ 하면 이책을 꺼내서 읽어주면 재밌다는 듯이 이를 닦아요. 가끔은 딖기 싫다고 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전보다 많이 익숙해진것 같아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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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chens of the Great Midwest (Paperback)
J. Ryan Stradal / Penguin Group USA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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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나오고 맛있는 음식을 주제로 한 소설을 읽고 싶어 선택한 책이다. 첨엔 천재미각을 가진 Eva라는 소녀가 1인칭 주인공시점 소설인줄 알았는데 각 chapter마다 기술하는 주인공이 달라진다. Eva의 아빠, Eva의 사촌인 Braque,Randy, Eva와 데이트한 남학생.. 마지막엔 Eva를 어렸을때 버리고간 엄마Cindy까지..


Eva의 엄마는 Eva를 낳고 몇 달도 안돼 육아가 힘들고 자기가 원한 인생이 아니라며 남편한테 이별편지를 보내고 떠나버린다. 참 무책임하고 몹쓸인간이다. 자신이 한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알아야지 아기가 저절로 크는 줄 알았나?

그러다가 얼마안있어 Eva의 아빠도 과로사하고 만다. 불쌍한 Eva..부모가 모두 죽자 Eva의 아빠 동생 부부들이 Eva를 키우는데 양부모란 사실은 비밀로 한다. 어릴때부터 천재미각을 가지고 있어 요리로 잘 만들고 매운것도 잘 먹는 Eva. 20대 에는 pop-up dinner club 을 운영해 수십억을 벌며 승승장구한다.

솔직히 Eva의 일거수일투족을 나열한 책은 아니고 Eva의 주변인물들의 삶과 그들의 생각이 더 많이 나오고 그들이 Eva를 관찰자 입장에서 묘사하거나 알아가는 과정들이 조금씩 나온다. 주인공은 각 chapter별로 다르고 무척 특이한 진행이다.

맛있고 특이한 음식들이 많이 나와 어떤 재료인지 찾라보게 되고 요리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그걸 직접 요리할 날이 올지는 몰겠다~


마지막 chapter에서는 Eva의 음식을 먹는 한국인 커플도 나오는데 음식이 넘 맛있어 우는 장면이 나온다. (좀 어이없음.. 한국엔 많이 맛있는 음식이 없냐, 울기 까지 하게..)

요리와 음식 다양한 문화에 관심 많으면 읽어볼만 하다.🍖🍝🍛🍜🍲



★Idioms & useful expression

1. Her head was absolute pudding.

eva의 사촌 braque가 자신이 임신이라 생각했을때 나온 표현. 당시 20대초반.pudding 은 말랑말랑~머리는 딱딱해야 하는데 말랑하다면 정상이 아니다. 뭔가 당황스럽고 제대로 생각 할수 없을때 쓴다.

=>그녀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2.What‘s my cut?

Eva와 Braque가 매운음식먹기 내기 시합을 한 팀으로 같이 할때 Braque가 Eva한테 물어보는 말인데 돈 따면 자신한테 얼만큼 주겠냐는 뜻이다.

=>나 얼마 준건데? or 나 몇퍼센트 떼어줄거니?



3. I‘m kinda in the zone.

Eva와 데이트하는 will 이 그녀를 위해 곡을 만드는 와중에 방해받자 하는 말.in the zone은 어디에 푹 빠져있다, 몰두해 있다라는 뜻~

=>한창 곡 만드는 중예요.(상황에 따라 음식만드는중, 공부하는 중으로 바꿀수 있다.)



4.A little hair of the dog.

개한테 물렸을때 그 개의 털을 올려놓으면치료가 된다는 미신에서 나온 표현. 술 잘먹는 남자에게 그게 오늘 첨마시는 술은 아니겠지? 하고 묻자 이렇게 답변한다. 숙취는 술로 푼다는 뜻.

=>해장술이에요.



5. red flag.

예전이나 지금이나 조심해야할때 빨간색으로 경고표시를 한다.

어떤 모르는 남자가 아는척한다. 근데 상태가 좀 이상하고 조현병에 걸린 사람같다. 그럴때 이렇게 말할수 있다.

=>저인간 조심해.


https://m.blog.naver.com/taeyc/22164262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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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내가 구매하고 읽은 책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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