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된 아기가 젤 좋아하는 영어책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 마시고 기저귀갈고 나면 손가락으로 책장을 가리키며 빠~빠~거려요. 스팟 발음이 아직 안되서 ‘빠‘로 발음하면서 책 달라고 조르죠. 꺼내주면 10권을 한권씩 차례대로 보면서 가려진 종이를 들춰보며 숨겨진 그림 보느라 정신없답니다. 영어시작하기에 부담없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