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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 의상 ㅣ 스티커 인형 코디북 시리즈
스텔라 배곳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평점 :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1205/pimg_7508161581320803.jpg)
어스본코리아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 의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놀이 그리고 색칠놀이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놀이책인데요.
어스본코리아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선 디자이너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
웨딩드레스를 즐겁게 하고 있는 티양이라
이번에도 역시 책 받자마자 반응이 핫! 하더라고요.ㅎㅎ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1205/pimg_7508161581320804.jpg)
어스본코리아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
의상에는
300개의
스티커와 100가지
색칠놀이가 들어있는데요.
각 페이지마다 주제별 컨셉이 있어서
그 컨셉에 맞춰 스티커와 필기구를 활용해 디자인을 완성해 나가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1205/pimg_7508161581320805.jpg)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 의상 활용
방법인데요.
기본 배경 위에
완성된 스티커는 그대로 붙이고요.
무늬만 그려진 스티커는 직접 색칠을 해서 붙이고요.
무늬가 없는 스티커는 무늬를 그려넣거나 색칠을 해서 붙여주면
되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1205/pimg_7508161581320806.jpg)
겨울 코트, 북유럽풍
니트, 스키복, 잠옷 파티 등
주제가 '겨울 의상'인 만큼
겨울 그리고 겨울 의상과 관련된 컨셉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1205/pimg_7508161581320807.jpg)
요 페이지는 전에 티양이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웨딩드레스 할때도 엄청 좋아한
페이지인데요.
A4 용지를 인형 그림 위에 대고 따라 그린 후
쓰고 남은 스티커를 이용해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요.
각각의 페이지마다 스티커가 여유 있게 들어 있어서 남는게 꽤 되고
색칠해서 꾸밀수도 있어 좋아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1205/pimg_7508161581320808.jpg)
앞쪽에 배경 화면이 뒤쪽으로는 스티커가 들어 있는데요.
스티커는 페이지마다 모두 칼선이 들어있어서 쉽게 뜯어내서 사용할 수 있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1205/pimg_7508161581320809.jpg)
5세 티양,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 의상 책 받고는
페이지 한 장 한 장 넘겨보며
어떤 페이지를 제일 먼저 할까 고르더니
'파티 의상'을 골랐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1205/pimg_7508161581320810.jpg)
색칠이 되어있지 않은 흰색의 드레스 스티커를 붙이고
직접 색칠을 해서 꾸며주기도 하고요.
의상과 어울리는 구두 스티커도 붙여줘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5/1205/pimg_7508161581320811.jpg)
다음날엔 '가면무도회'를 꾸며줬는데요.
티양 딱 보더니 "엄마 이거 얼음왕국 아니야?" 하더라고요.ㅎ
이쪽저쪽 자리까지
옮겨다니며 열심히 가면 마스크 색칠도 하고요.
반만 색칠된 드레스 스티커는 붙이고 나서 직접 색칠도 해줬어요.
머리 위엔 머리띠도 해주고요.
드레스가 추워보였는지 망토 스티커도 붙여주고요.
얼굴엔 옷과 어울리는 가면 마스크도 붙여줬어요.
어떤 구두를 선택할지 어떤
드레스를 붙여줄지 마냥 즐거운 티양이에요.
어스본코리아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
의상
단순히 스티커만 붙이는게 아니라
어울리는 옷과 장신구를 고르고
필요할땐 직접 무늬를 그려넣거나 색칠도 하다보니
하루에 다 하지는 못하고 매일매일 조금씩 하고 있는데요.
위아래로 남자형제 사이에 있어서
늘 편한 바지를 고집하고 원피스는 불편하다고 하던 녀석이
5세의 어느날부터인가 원피스가 이쁘다고 하고
아침마다 옷 고르느라 엄마랑 실랑이도 벌이는데요.
그런 티양의 새로운 취미생활로 딱인
어스본코리아 스티커 인형 코디북 패션 디자이너 겨울 의상
인형 좋아하고 스티커 좋아하고 꾸미는거 좋아하는 공주님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