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로 대한민국의 "새벽 기상" 루틴을 전파해 온 김유진 변호사님이 쓴 신간에세이 <어웨이크> 📚 일전에 <유 퀴즈 온더 블럭> 방송에서 변호사님의 이야기를 통해 많이 깨닫고 위로도 많이 받았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전작에서는 밝히지 못했던, 작가님이 진짜 하고싶은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는 느낌이다. 지금의 청년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시간들을 지내오면서 겪은 버겹고 힘겨웠던 삶에서의 깨달음과 진솔한 이야기들을 읽으며 변호사님은 신앙의 힘을 느낄수 있었고, 인간적인 면모를 많이 엿 볼수 있었던 책. 나는 무교인이지만 종교가 주는 의지가 크다고 느껴졌다. 나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게될 때의 그마음. 큰 위로와 공감이 되는 #기독교에세이 고난에 취약한 2030청년들에게 큰 울림과 위로가 전달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