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을 처음 접하는 9살 아들에게 안성맞춤인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1> 고전 문학(시대를 초월하여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익히고 모범이 되어 온 작품) 이라고 얘기한다면 생소하고 어려운 내용과, 어려운 한자어 혹은 예스러운 말투 때문에 많은 아이들이 책읽기를 꺼리거나 두려워하기 마련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흔한남매의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흔한남매’ 캐릭터가 등장하여 고전 소설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고전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라 그런지 생각 이상으로 재밌게 보더라구요~! 초, 중등 교과서에 실린 주요 작품을 수록해 재미와 학습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으니! 이또한 최고쥬!! 👍👍 매 챕터 뒤에는, 원래의 내용을 되짚어 보고 정리하기 위해 고전의 간략 줄거리와 간단 정보, 관련된 흥미로운 읽을거리 등을 주인공들의 독서 일기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수록되어 있어 더 알차요! 부록으로 수록한 흔한남매의 독서 읽기를 읽고 고전을 읽은 후에 독서 일기를 쓰도록 유도하는 등 추가적인 독후 활동이 있어 독서의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게 여름 방학동안 열심히 독후활동 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