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새벽 세시
오지은 지음 / 이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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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은 별수없다. 소득 없는 날. 하지만 약간 처지고 슬픈 기분이 사물을 더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게 해 주는 것 같기도 하니 완전 공치는 날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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