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에 접어드니 편식과 밥상 씨름..조금이라도 잘 먹이고 싶은데 아들은 매일 반찬 투정에 먹기싫어를 입에 달고 살아요.. 모유14개월 이유식은 전부 해서먹이고 아침은 먹이고 싶어 일하러 가기 전에도 꼭 무언간 먹고 갈 수 있게 차려주는데속도는 느리고 속은 터지고..4살까지는 채소..국..밥 뭐하나 따지는거 없이 잘먹던 아들이 5살 올라가면서부터 채소부터 편식을 시작하더군요..ㅜㅜ이책을 읽는도주 너무 안위하며 신경쓰지 않던 밥상머리교육 그리고 식습관을 다시한번 돌아 보게 되네요~포기하지않고 내아이에게 좋은 식사 간식을 챙겨주고,아이도 건강할 수 있게 골고루 잘먹는 아이가 됬으면 좋겠어요ㅎㅎ중간까지 읽었는데 벌써 반성이 이만큼이에요ㅎ유용한 책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