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직업

job? 나는 블록체인 전문가가 될 거야! ㅣ job? Special 시리즈 8
주성윤 지음, 박성준 감수 / 국일아이 / 2020년 8월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크고 싶은 꿈나무들의 필독서!

국일아이 도서를 들고 돌아왔어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주목을 받는 미래 직업군 엄선!

사라지는 그런 직업이 아니라 미래에

유망을 받는 직업을 알아보고

아이들이 꿈을 창조하기 위한 첫걸음을

국일아이와 함께 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도대체 그 블록체인이 뭘까요?

'사토시 나마모토' 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발표한

'비트코인, P2P, 전자화폐 시스템' 이라는

논물을 통해 처음 알려졌어요

블록체인의 시작은 비트코인을 위해 개발된 기술이래요

그 장점이 알려지면서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고 앞으로도 이 범위는 점점 확장되고

넓어질거예요

블록체인에서 블록은 제 3자가 참여하지 않는

당사자 간의 거래 기록들을 뜻해요

거래기록으로 만들어진 이 블록들이

점점 쌓이고 사슬처럼 연결돼 있다고 해서

블록체인이란 이름을 붙였어요

이건 같은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구성원 간의 거래 이력정보를

구성원 전원에게 분산하여 보관 혹은 유지하고 참여자들의

합의를 통해 거래 데이터의 정당성을 보증해주고 거래내역을

관리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면 거래 참여자가 직접

거래 내역을 갖게 되는 거예요

이 분야가 유망직업이라 뜨는 이유는 안전한 안전성

그리고 투명성 그리고 가성비 이 3박자가

가장 조합이 잘 어울린다는거죠

암호화폐는 인터넷등에서 사용하는

모든 가치수단을 암호화폐라고 불러요

블록체인의 탄생과 역사는 '사토시 나카모토' 에 의해

탄생했구요 시초는 생각보다 오래되었지만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건 몇 년 밖에 되지 않았어요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은행 가운데 80프로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것이고

2025년엔 전 세계 GDP의 10%가 블록체인을

통해 이뤄질 것 이라는 보고서를 내놓았어요

이건 스마트폰의 모바일 기술에 버금가는 규모로

은행은 이제 블록체인으로 완전히 탈바꿈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탈중앙성)

중앙 관리자의 역할을 블록체인 참여자들이 분담하는 것을

탈중앙성이라고 말해요

외부의 접근을 막아 정보를 보호해주고 관리하는 기존 시스템과

다르게 참여자 모두에게 거래 내역을 공개해서 은행같은

중앙관리자가 없이도 그냥 안전하게 거래가

이뤄집니다

(투명성)

블록체인 참여자들은 모든 정보를 공유해요

이게 특징이자 포인트겠죠

참여자들의 장부를 공유하기에 거래 기록을 투명하게

알 수 있는 구조입니다

(보안성)

데이터에 기록이 되면 그 내용을 삭제하거나

수정할 수 없어요

암호화된 데이터와 키값으로만 거래를 진행하기에

보안성이 더 향상됩니다

(가용성)

사용자 데이터를 사용하고자 할 때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해요

365일 24시간 늘 운영하는 무중단 서비스 시스템입니다

(확장성)

소스가 공개되어 있어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누구나 구축, 연결,확정이 가능해요

하지만! 장단점은 누구에게나 존재하죠?

블록체인의 장점은 개인정보 따로 필요없이 거래 가능하고

거래시 비용를 절감할 수 있어요

거래가 안전하게 이루어지며

해커가 침입한들 블록체인 시스템은 별 영향을 받지 않아요

블록체인의 단점은 불법 거래의 대금 결제나 탈세를

위한 수단 꼼수가 될 가능성이 있구요

중간 관리자가 없기에 문제가 생길시 책임 소재가

명확하지 않다는 단점

거래 내역을 모든 참여자가 알 수 있기에 특정한

정보가 노출될 수 있어요

또 사용자의 개인키가 해킹, 분실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블록체인 사업은

이 기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해요

쓰임새가 넓다는 말이죠

(국제학술지 논문 관리에 활용)

런던의 기술개발업체인

'디지털 사이언스' 의 특수 프로젝트 책임자

요리스판로섬 은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서

논물 작성자의 신뢰도를 쌓아나가는 것은 물론

적절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하네요

(공공기관활용)

UN 세계식량계획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통해 시리아 난민을

위한 암호화폐를 지불했고 큰 성공을 거뒀어요

공공기관의 자금관리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교육분야에서 활용)

최근 유럽위원회 공동연구센터는

기존교육 시스템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경우

교육계에서 사용하는 수많은 기록용 종이 인쇄물을

대체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분실위험이 없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어요

마지막 워크북을 보시면

블록체인에 대해 설명이 나와있어요

블록체인 개발자가 무슨일을 하는지?

블록체인을 활용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잇는

방법을 연구하고 플랫폼에서 문제를 발견해

고치는 일을해요

또 데이터 처리 기술이나 시스템을 개발하고

기술을 연구하고 관련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요

블록체인 개발자에게 필요한 능력은

암호화폐를 잘 거래하는 능력이 있어야겠죠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알고리즘을 사용하기에

수학을 잘해야해요

또 컴퓨터공학과나 소프트웨어학과를

진학해 관련된 학업을 하고

늘 도전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블록체인이라는 매력적인 직업은 어떠신가요?

우리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미래를 위해

잡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

포스트코로나시대

job? 나는 바이러스 전문가가 될 거야! ㅣ job? Special 시리즈 7
Team.신화 지음, 강건욱 감수 / 국일아이 / 2020년 8월

현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속에서 분주하고 치열하고
방어적으로 살고 있는 요즘을 느끼게 만드는 책이예요
앞으로 4차 산업 혁명속에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고 전문적인 도서라서 저는 이 책을 매우 추천해요
특히 초등학생부터 꾸준히 읽어준다면 아이는 세상에
많은 종류의 직업이 있다는걸 인식할거고
자신의 관심사과 꿈을 향해 달려갈거라 생각해요

바이러스는 생물과 무생물의 특성을 모두 지닌 존재예요
평소에 바이러스는 = 무생물같은 존재라고 해요
생물의 살아 있는 세포와 만나야지 생명활동을 시작합니다
일단 바이러스는 전염 속도가 매우 빨라서
빠르게 번식하고 각종 병을 일으켜요
그래서 마스크는 필수이고 꼭 손을 청결하게
수시로 씻는것을 추천합니다

우리가 뉴스를 보면 항상 나오는 팬데믹이예요
시계보건기구 WHO는 감영병의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에서 6단계로 나누고 있어요
최고 경고가 6단계 = 팬데믹이라 불립니다
110페이지에는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영화도 있어요
아웃브레이크
유명한 컨테이젼
그리고 한국에서 만든 감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심해지고 있어서
미래를 예측해서 만들었고 평가를 받고 있는
바이러스 소재로 한 영화에 대해 저도 찾아봤는데
항상 이 3가지 영화가 추천에 뜨더라구요

바이러스 추적자들
무슨말일까요?
역학조사관을 뜻하는 페이지예요
지난주쯤 우리 아파트 다른동에서도 발생해서
역학조사를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역학조사관이 하는일은 전염병이 발생한 원인
그리고 특성을 파악하고 추적하고 더 이상 퍼지지 않도록
차단하는 사람을 이야기해요
마치 경찰이 -> 범인을 찾듯이 병이 발생한
최초 원인을 찾아 전염병의 발생으르 차단시키는 역할을 해요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다른말로 질병 수사관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역학조사관은 환자의 치료와 격리를 담당해요
또한 병에 감염된 사람들을 조사하고 이동 경로를 파악해
병의 확산을 막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128페이지에 정보 더하기 부분이 있어요
세계를 놀라게 한 우리나라의 코로나 19 대응방법에
대해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정말 이 작은 땅덩어리가 전세계에 부러움을 받고
환호를 받고 비결이 뭐냐고 뉴스에서 자주 다뤘던게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는 투명성을 원칙으로 숨기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초반 신천지때 확진자 수가 많이 나왔었는데
그만큼 검사를 대규모로 진행하며 투명하게 공개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또 실기간으로 재난 문자가 울리며 확진자가 어디를 방문했는지 동선도 알려주기 때문에 (지금은 개인보호 강화로 바뀜)
확산을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신박했던 아이디어라 찬사를 받았던 드라이브 스루
맥도날드만 드라이브 스루가 있는게 아니죠
선별진료소까지 자차로 이동후 차 안에서 검사를 받아요
병원에서 많은 사람들과 섞여 검사를 받기보다
감염 위험도가 현저히 낮고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의료서비스 부분에선 국민건강보험으로 저렴한
비용에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스에서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다보면..
정말 병원비가 어마어마하게 깨지는걸 확인할 수 있어요
미국은 코로나 19 비용이 400만원이고 치료 비용은 하루에 약 450만원 이라고 알고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 했었거든요
우리나라는 전액 무상으로 치료해주고 증상이 있는 사람의 검사비도
전액 무료라고 합니다

​IT 관리 시스템 - 모바일 어플을 이용해 코로나 19를 대처하고 있어요

백신이 나오기전까지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한다면

무엇보다 방어가 중요하겠죠?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코로나 맵'은 확진자의 격리장소, 확진자 수와 유증상 수 등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

마지막은 공적 마스크 5부제

초반에 저도 마스크때문에 3시간 새로고침해서 마스크 10장사고

그랬거든요 너무 힘들고 눈물나고 화도 났었어요

게다가 마스크 가격은 점점 올라가고

2월부터 마스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할만큼

어려웠던 상황이 있었는데 한 약사님이 5부제 도입을

적극 권장해주셔서 정부에서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을 다르게 하여 약국에서 1인당 2매씩 구매할 수 있게

공적 마스크 5부제를 도입했어요 그 이후론

마스크 가격와 보급의 안정화를 불러왔으며

현재 약국에 가서 마스크를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올 12월이면 백신이 나올까요? 올해 백신이 나온다고 해도

보급과 안정화 그리고 생산에 대한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백신이 나와도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알고있어요

나오기전까진 마스크를 꼭 생활화하고 올바른 위생수칙을

지키며 생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100자평] job? 나는 바이러스 전문가가 될 거야!

job? 나는 바이러스 전문가가 될 거야! ㅣ job? Special 시리즈 7
Team.신화 지음, 강건욱 감수 / 국일아이 / 2020년 8월

현재 포스트 코로나 시대속에서 분주하고 치열하고
방어적으로 살고 있는 요즘을 느끼게 만드는 책이예요
앞으로 4차 산업 혁명속에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고 전문적인 도서라서 저는 이 책을 매우 추천해요.

독특하고 귀여운 발상

달이 팡! ㅣ 달그락 마을 시리즈 3
강수인 지음 / 아스터로이드북(asteroidbook) / 2020년 9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102번째 #책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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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oidbook 강수인 작가님의 새 그림책
"달이 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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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가 이벤트로 받은 귀한 도서예요
우선 책 내용도 많고 어둑해진 하늘에 별이 있는 모습
마치 책에서 달이 나오는듯한 기분이 들어요
첫 내용은 떼구루에게 달을 켜달라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두꺼비집이 터져버려서 달이 안켜진다는 동네 사람들
책 밑에 작은 글씨로 두꺼비집 설명이 적혀있어요
⠀
그렇게 모두 떼구루를 도우러 가요
연료 보충을 끝내로 달을 켜보라고 무무에게 이야기해요
그러자 파파팝파부 수많은 팝콘이 터져나오고
다시 수리하지만 이번엔 주전자달로 너무 뜨거워요
뜨거운 연기가 가득가득 모여서 숨이 막혀요
그때 누군가가 달을 훔치는 방법을 계획하고
달 두까비집을 망가뜨리고 달이 꺼지기 만들어요
씹던 껌을 달 두까비집에 뱉고 도망갔더니
이번엔 풍선껌맛 달로 모두가 공중에 붙어버렸어요
⠀
달이 팡! 터지고 마을은 새롭게 변했어요
팝콘 썰매장 끈끈이 회전그네 팝팝극장
달이 팡! 달이 커졌어요!
고소한 팝콘 냄새와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따스한 바람에 실려 왔어요
달라진 달은 달그락 마을의 밤하늘을
여전히 환하게 밝혀 주었다는 내용의 "달이 팡!"

아이와 읽으며 내용이 너무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러스트나 정말 어두운감을 책으로 잘 표현해주셨어요
책에서 팝콘과 풍선껌이 나올때 독특하고 기발한 생각인거 같아서
팝콘으로 독후활동 해봤어요
⠀
🍁
사용한 원목교구는 #씽고빙고
자연물은 아파트단지에서 주워온것들
달모양은 그림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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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부분에 나오는 나무를 보면서 오늘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주워온 자연물을 가져와서 그라팟 링에
고정시켜서 나무모양을 만들었어요
밤나무라고 하길래 밤나무 비슷한 색감의 만다라를
쭉 깔아주고 나무도 조금씩 올려줬어요
🍁
사진을 보시면 실로 닌즈들을 묶어놨어요
풍선껌에 달라붙어 대롱대롱 공중에 떠있는
책내용을 트레이 위에 담아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