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이로 만드는 작품들을
주위에서 많이 보게되는데요
제 이웃님중에도
종이로 멋찐 작품을 만드시는 분이 계세요
이번에
'끌림'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받아보았지요.
와우!!
이것이 정말 종이로 만든 꽃 맞나요???
색도 너무 이쁘고 정교하며
우아한 느낌이 물씬 풍겨
고급스럽게까지 느껴지는 작품이였어요^^
표지꽃이름 : Begonia 베고니아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
지은이 Livia Cetti
옮긴이 강민정
감수 전순덕
사진 Addie Juell
출판사 드림북스
이책에 수록되어있는
종이꽃들입니다^^
43개꽃의 썸네일만 봐도
엄청나게 이쁜걸 알수 있겠죠?ㅎ
Part 1. basics
Part1에서는
필요한 도구,재료,종이종류,작업방법,꽃만들기 기본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꽃의 구조>
꽃의 구조와 수술,잎,줄기 등
기본적으로 알아야할부분들을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꽃을 만들기전
한번은 읽고 만들면 조금은 쉽게 만들수 있을것 같아요^^
Part 2. flowers
Part2에서는
종이로 만드는 과정들을 자세히 적어놨습니다^^
설명,재료 등등
Begonia 베고니아
각 작품마다
만드는방법이 사진과 서술형식으로 잘 되어있으며
완성크기,기본재료,꽃잎,꽃안방울 중심부에 관한내용들이
잘 적혀있어서 원하는 꽃만들기에 유용하답니다^^
Brassia Orchid 브래시아 난초
Camellia 동백꽃
Cherry Blossom Branch 벚꽃 가지
Coral Bell 방울산호
Dahlia 달리아
Filler Fluff 필러 플러프(채우기용 꽃)
Foxglove 디기탈리스
Fritillaria 패모
Garden Rose 가든 로즈
Gernium 제라늄
Hibiscus 하비스쿠스
Hollyhock 접시꽃
Japanese Anemone 일본 아네모네
Jasmine 자스민
Lemon Branches 레몬 가지
Matiliija Poppy 마틸리아 양귀비
Muscari 무스카리
Night-Blooming Cactus 밤에 꽃 피는 선인장
Poppy 양귀비
Ranunculus 미나리아재비속
Spring Anemone 스프링 아네모네
Sweet Pea 스위트피
Tiger Lily 참나리
Tree Peony 모란
Water Lily 수련
Part 3. arrangements 응용
Part3에서는 part2에서 배웠던 작품들을
조금더 응용하여 넝쿨을 만든다던가 칼런드,화관등을
만드는 방법과 도안이 첨부되어있습니다.
gift topper 선물 포장 장식
festival of lights garland 빛 축제 갈런드
fondant cake flower decoration 퐁당 케이크 꽃 장식
head wreath 머리에 쓰는 화관
3-D wallpaper 3D 벽지
corsages 코사지
quince and cherry branches 모과나무와 벚나무 가지
vibrant party centerpiece 화려한 파티 장식
quince and gingko branch mobile 모과나무와 은행가지 모빌
tuberose lei 월하향 화환
spring centerpiece 봄 단장
wreath 리스
boutonnieres 부토니에르
winter garland 겨울 갈런드
painted-leaf geranium plant 잎을 색칠한 제라늄 화분
hanging orchid plant 벽걸이용 난초 화분
water lily potted plant 화분에 심은 수련
towering hollyhock 높이 솟은 접시꽃
마지막단락에는
앞에 part3에서 만든 응용작품들을
만들수 있는 설명과 도안들이 수록되어있습니다^^
<head wreath 머리에 쓰는 화관 방법>
<wreath 리스 방법>
<winter garland 겨울 갈런드 방법>
<boutonnieres 부토니에르 방법>
<potted plants 화분에 심은 꽃 방법>
<도안들>
이 책은
- 스스로 꽃을 배열하고 싶거나
- 간직하고 싶은 신부거나
- 집이나 파티,특별한 날을 오래도록 변치않게 간직하고싶거나
- 꽃으로 가득 채우는 것을 좋아하거나
- DIY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완벽한 책이라 할수 있다!!!
Tip
이 책에서는 주로 티슈페이퍼로 만들었으나
국내에서 티슈페이퍼 색깔이 다양하지 못해
한지나 습자지로 만들면 좋다고 하네요^^
엄마가 화원에서 일하셔서
꽃이름도 많이아시고
이번책에서 아는꽃도 있고 모르는꽃도 있어서
함께 보는재미도 있었구요
종이접기는 초등학교때 색종이로 만든게 전부였는데
지금은 예술 그 자체라는 생각이드네요^^
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오래간직할수 있는 책이 나온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끌림님의 카페
http://cafe.naver.com/ccllim/18349
+ 이 포스팅은 '클림'님의 카페에서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도서를
도림북스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