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심금을 울리는 책을 읽었구나 ,
책을 덮는 순간 이이야기가 끝이 아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웬지 더 이야기가 이어질 것 같은 이책의 느낌에 가슴이 절절하여 잠을 설쳤었더랬다.
나도 소화꽃을 보고 싶다. 소화꽃을 볼수 있다면 지옥이라도 다녀올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