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부엉이] 자연식으로 키운 우리아이: 똑똑하고 침착해졌어요!

자연식으로 키운 우리 아이 똑똑하고 침착해졌어요 - 약 없이 면역력 키우는 자연식 건강 육아법
기준성 지음 / 황금부엉이 / 2014년 10월

[자연식으로 키운 우리아이 똑똑하고 침착해졌어요] 약 없이 면역력을 키우는 자연식 건강 육아법을 소개한 책이다.

요즘 아이들이 참을성이 없고, 감정 조절을 잘 못하는 것은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 때문이라고 말하며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음식을 어떻게 먹었는지에 따라 아이의 성격이나 심성, 가치관,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에서는 몸에 좋은 자연 재료들로 맛있게 음식을 만드는 여러 가지 요리법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우리 애는 왜 이래? 산만하고, 난폭하고, 참을성이 없고, 걸핏하면 아프고, 아프면 잘 낫지도 않는다.

이를 막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7세까지 제대로 먹이면 평생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몸을 가지게 된다.

물론 자연식으로 먹여야 한다. 자연식이라고 해서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가공식품과 청량음료, 화학조미료 따위만 먹이지 않아도 충분하다. ‘한 번쯤인데 어때?’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먹인

각종 음식들은 아이의 몸에 쌓여 아이의 성격과 몸에 영향을 미친다.

음식뿐만이 아니다. 필수품처럼 사용하는 방향제 탈취제 세제 등과 소파 카펫 가구 등의 살림살이,

깡통 스티로폼 플라스틱 같은 각종 포장재 등에서 나오는 독소도 아이의 몸을 병들게 만든다.

이제 어떻게 할까? 나쁜 것을 알았다면 안 보고 안 먹으면 된다.

건강한 부모만이 착하고 똑똑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법이다.

약 없이 면역력 키우는 자연식 건강 육아법!​​

자연식으로 키운 우리아이

똑똑하고 침착해졌어요!

자연식으로 우리 아이의 성향을 바꿔줄수 있다고 하는 이책

아가를 키우는 엄마로서 꼭 읽어봐야 할것 같은 책!

어떤 사람이 되느냐는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14개월 딸을 키우면서 요즘은 정말 선택의 갈림길에 있는것 같아요

밥을 먹기 시작하기 때문에요!!

적절한 시기에 읽어보게 된 책인것 같아요~

요즘 엄마들 면역력에 좋다는거 많이 먹이고 있어요~

유산균은 기본.. 저도 먹이고 있구요

종합 비타민, 머리에 좋다는 오메가3 등등

돌지난 울 애기 친구들도 먹고 있더라구요

저도 약 먹여야 하나... 고민이 많아요!!!

하지만 약보다 먹는것으로 면역력을 기를수 있다면 넘 좋겠죠?

7세까지 제대로 먹으면 평생 건강해진다고 해요!!!

정말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7세까지 자연식품만 먹이기...

엄마에겐 도전같은일 아닐까요?

14갤 딸도 벌써 이것저것 먹고 싶어하고

가공식품, 화학조미료에 가까운데 말이죠~

외식하면서 음식은 따로 챙겨야 하구요

정말 아가를 키우면서 고민하게 되는 음식

음식에 대해 새로 생각해 볼수 있는 chapter1과 2였어요~

집안에서 건강을 위협하는 것들에 대해 생각도 해볼수 있고

오염된 먹을거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알수 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건강해야 아가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마지막 chapter에서는 엄마표 밥상의 레시피를 볼수있어서 좋더라구요!!

우리 딸램이가 14갤인데 아직 잘 걷지를 않구

같이 태어난 아가는 10갤에 벌써 걷더라구요~

정말 제 이야기 하는건줄.....

이 책을 읽으니 많이 기어다닌 울 애기~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려구요!

우유에 대해.. 긍정적 생각을 가지던 저는..

이번에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조금 먹더라도 좋은 우유를 먹는게 낫겟구나 하는

생각의 전환이 일어나게 되는 구절이였어요~

흰쌀밥에 대해 요즘 우리집도 생각을 달리하고

현미를 섞어서 먹고 있거든요~~

아가는 흰밥을 먹이고 있었는데...

이가 나면 현미식단으로 바꿔봐야겠어요

오래 씹을수록 건강해진다고 하잖아요^^

ㅠㅠ외식 좋아하는 저...

외식은 화학조미료를 돈 주고 사먹는것이란 문구에 적잖이 충격이 ㅠㅠ

저희집은 1-2주에 한번은 외식을 하는것 같아서요 ~

앞으론 좀 자제하면서 가계 경제와 건강에 신경써야겠어요

마지막 챕터의 엄마표 밥상 레시피!! 좋아요 요고~~

양파밥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저희 딸램이 아직 이유식 말기 식사 초기라~

딱 좋은 식단일것 같아요

달달한 양파밥 ~ 잘먹길 바래봐요^^

앞으로 노력하는 엄마가 되어야겟다고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인것 같아요~ 한번씩 식단도 참고 할수 있구요!

[스콜라] 꼬마바흐: 음악의 아버지가 들려주는 미니 클래식 콘서트

꼬마 바흐 - 음악의 아버지가 들려주는 미니 클래식 콘서트 ㅣ 스콜라 똑똑한 그림책 4
크리스티나 두마스 글, 크리스타 운츠너 그림, 엄혜숙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9월

[북라이프] 엄마, 나를 지켜봐 주세요 _ 마그다거버, 앨리슨 존슨 (마더스 서평단)

엄마, 나를 지켜봐 주세요 - 0세부터 24개월까지 아이와 엄마가 행복해지는 존중 육아법
마그다 거버.앨리슨 존슨 지음, 이주혜 옮김 / 북라이프 / 2014년 9월

 

 

 

 

 

“아이보다 먼저 움직이지 마라, 부모의 성급함이 아이를 망친다!”

미국 영유아 교육의 최고 권위자이자, 존중 육아법의 창시자 마그다 거버가 말하는
자신감 넘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최고의 육아법

“아기에게 뭔가를 가르치는 것은
아기 스스로 창조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것과 같다.”
_장 피아제(스위스의 심리학자이자 생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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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를 키우는 부모에게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하는 책 :D

'엄마, 나를 지켜봐 주세요'

 

저자 마그다 거버는 0세부터 24개월까지 부모와 아기가 서로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며 행복한 아기를 키우도록 도와주는

영유아 및 부모 교육 기관인 RIE(RESOURCES FOR INFANT EDUCARER)의 창립자이자,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기들과 함께하면서 육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존중’임을 강조하는 미국 영유아 교육의 최고 권위자이다.

 

 

 

 

 

나는 책을 읽을때 프롤로그부터 읽어서 목차도 읽는편인데

이책의 목차를 보면서 아 ~ 내가 궁금하던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구나 싶은!!

그만큼 육아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책이다^^

 

육아에 답은 없고, 아이마다 다르지만 그 방법론에 대해 알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참 고마운 책이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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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을 보면 이 책에서는 하나의 개념을 제시하고 있는데 바로

* RIE 존중 육아법(RIE, Resources for Infant Educarer)이다.

RIE 존중육아법은 부모들이 출생 직후부터 아기를 존중으로 대하는 육아 방식으로 RIE의 육아원칙은 아래의 것들이 있다​

 

	아기는 스스로 탐험할 수 있는 존재이자 이를 통해 학습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아기에게 신체적으로 안전하고, 언제든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교육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간섭받지 않고 놀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다른 아기들과 상호작용하고 주변을 탐험할 수 있는 자유를 준다. 아기를 적극적인 참여자로 만드는 육아 활동에 참여한다. 아기를 세심하게 관찰하며 아기의 요구를 이해한다. 제한과 기대치를 일관되고 분명하게 설정해 자연스럽게 훈육이 일어나도록 한다.

 

결국 영아를 적극적으로 자극하거나 가르치기보다는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RIE의 기본 원칙이다.

부모가 처음 경험하는 아기의 생후 2년 동안 일관성 있는 육아를 함으로써 많은 것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아기가 자라는 순간순간의 이야기들을 다루는데

정말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건 새내기 부모가 된 사람들에게이다

 

처음에 아기가 울거나 가만히 누워있을때, 또 재울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항상 찾아보고 고민하고

또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어떻게 놀아줘야하는지...

항상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던 나에게

육아도 즐길수 있음을 가르쳐 주는것만 같고

항상 뭔가 해주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는 가르침을 주었다

 

 

 

 

특히 이제 아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시기라

딱 그부분을 읽어 보았는데 걱정하던것들

(예를 들면 분리불안과 낯가림, 관찰과 개입의 노하우 등) 에 대해

많은것을 알게 해주는 것 같다!

 

 

마그다 거버 선생님 감사해요!!ㅋㅋ

 

 

아직도 육아가 남았다고 생각이 드는건

뒷쪽페이지가 많아서 일까나 ㅠㅠ

어쨌든 앞으로 일어날 일들, 배변훈련, 형제싸움등등을

미리 생각해볼수 있는 부분이였다

 

나와 아기의 인생을 둘다 존중하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으면서

완벽한 부모는 없다는 말이 참 먹먹한 느낌을 주는것 같다

 

 

 

가장 중요시 하는 존중!

'사실 이 책을 읽고 내가 아가에 대해 존중을 하는건가

아가의 의사는 신경쓰지 않고 그저 하나의 일처럼 아가를 돌보는건 아닌건가?'

하는 약간은 비난섞인 생각을 안할수 없었다

 

아기모유수유를 하면서 몸이 안좋아져서 짜증내기도 하고

아기가 싫어해도 울어도 기저귀를 갈기도 했던것 같고

아기를 존중하라는 말에 반하는 행동들이 많았던 나 ㅠㅠ

괜시리 미안하고 뭉클하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서 존중에 대해 생각하고

다시한번 되새겨볼수 있는 부분이였다

현명한 부모가 되고 싶기때문에 나 스스로 고칠점이 많은것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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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아가의 단계는 제 2장, 삶을 시작하는 아기들 부분이였다

출생후 걸음마 전단계인 우리 딸을 대입해 가며 하나하나 읽어나갔다!

 

 

 

요즘 고민 첫번째, 분리불안과 낯가림

분리불안과 낯가림을 어른들이 참 뭐라 말이 많으신것 같다

분명 긍정적인 거라고 생각했고 애착형성이 잘 되서 그렇다고 했는데

뭔가 잘못된것 처럼 말하는 어른들,

다시한번 고마운 책 !!^^ㅋㅋ

 

 

 

두번째 고민, 자다가 깨는 아가

요즘은 꿈을 꾸다가 깨기도 하고

밤중 수유를 하려고 해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부분도 참 도움이 되는것 같다~

 

 

 

3장에서도 울 아가의 고민해결!

 

 

 

세번째~ 요즘 징징거리는 울 아기

징징거리면서 엄마아빠의 관심을 끄는 아기때문에 어떤반응을 해야할지

생각해보곤 했는데 명쾌한 대답을 내려주시는 ^^

 

 

결국 이 책을 읽으면서 결론은 아가에게 뭔가를 이룰 시간을 주어라 라는 것이다

아가를 존중하는 맘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배워나가는 과정을 지지해 줘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정말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좋은 부분이 많았고 아가를 존중하도록 해야겠고 다짐해 볼수 있었다!

 

 

 

아가와 나의 관계에 집중하는 생후 2년

그동안 아가와 함께 서로 존중하는 법을 배워나가며

믿고 기다려 줄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대화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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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 책을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이담북스] 태교에서 첫돌까지 아기와 함께하는 교감여행_ 마더스

아기와 함께하는 교감여행 - 태교에서 첫돌까지
김인혜 지음 / 이담북스 / 2014년 8월

 

 

 

 

태교여행, 정말 가도 괜찮은 걸까?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 혹시 아기가 아프지는 않을까?
이제 걱정은 그만!
실전 여행에서 체험한 리얼 후기와 현지에서 도움이 되는 팁부터
산부인과 ?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들의 코멘트까지
아기와 함께하는 모든 여행을 한 권에 담았다

임신부라면 당당히 누려야 할 행복한 프로젝트인 태교여행과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으로 찾아와 준 아기와 함께 떠나는 첫 가족여행. 하지만 태교여행은 배가 불러서 힘들지 않을까,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은 아기들이 행여 아프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을 비롯해 여행을 결정하기까지 수많은 고민들이 있을 것이다.

아기와의 여행에 앞서 걱정이 태산인 엄마·아빠들을 위해 실전 여행에서 체험한 리얼 후기와 현지에서 도움이 되는 팁부터 산부인과·소아과 전문의 선생님들의 코멘트까지!

아기와 함께하는 모든 여행을 한 권에 담았다.

보고 즐기고 마음을 나누다
두근두근 우리 가족 첫 여행

이제 걱정은 내려두고 설렘만 챙겨 우리 아기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태교여행은 임신주수별 안전만 유의한다면 태아에게 더없이 좋은 태교 중의 하나이고, 아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은 아기에게 오감자극을 통해 두뇌와 정서 발달이 촉진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또한 엄마·아빠는 아기와 함께 보고 즐기고 마음을 나눴던 여행에서 가득 싸온 추억들의 힘으로 또다시 태교와 육아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다.

1부 「우리 아기 만나기 전 | 태교여행」은 산부인과 전문의가 조언하는 임신 주수별 유의해야 할 점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저자가 시기별로 직접 여행을 하며 얻은 생생한 내용들은 태교여행을 계획하는 임신부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2부 「우리 아기 만난 후 |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출발 시 유의점부터 여행지에서의 응급 대처방법까지 상세히 담고 있어,

여행 시 아기의 건강이 걱정되는 엄마·아빠들에게 이 한 권만으로도 주치의와 함께 다니는 것 같은 든든함을 전해준다.

이밖에도 ‘실속 있는 엄마들의 육아용품 쇼핑 노하우’와 ‘현지에 거주하는 엄마들만의 시크릿 팁’, ‘여행을 다녀온 엄마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이야기’,

‘엄마가 직접 만들어 믿을 수 있는 아기용품 소개’ 등의 알짜배기 정보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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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와의 여행, 아기를 낳기전 태교여행부터

아기를 낳고 나서의 여행까지~

저자의 실제 여행기를 담은 책을 읽게되었다^^

 

 

아기와 함께하는 교감여행!

이름부터가 참 와닿는 책이다

태교여행은 이미 다녀왔다!

고되고 힘든거, 지나서 말해 무엇하랴 ㅠㅠ

미리 이 책을 만나서 선배맘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더욱 즐거운 태교여행이였겠지!

이제 아가와의 여행에서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여행을 가야겠다!!

임신주수별 여행 3개, 아기 개월수별 여행 3개가 담겨있다

나도 이제 돌 지난 아가데리고 여행이 계획되어 있어서

참 중요하지만 잊기 쉬운것들도 생각해 볼수 있는 구성인것같다^^

요거 참 실생활 도움되는 알짜정보 책인듯~!

산부인과선생님의 검수와 팁을 볼수 있다

요거 참 좋다 ^^ 엄마는 항상 이거 괜찮은건가?

색을 해야하기때문에 ㅠㅠ

날짜별로 일정과 교통편등을 담은 여행이야기~

사진이 수록되어 있어 훨씬 읽기 편하고 분위기를 느끼기도 쉬웠다

빨리 넘어가는 책!!

의사선생님의 코멘트!!

정말 여행가서는 피가되고 살이될 정보들이

책 곳곳에 담겨있는것같다!!

내가 제일 관심있는 돌쟁이 여행~

앞에껀 빨리 읽었다면 이제부턴 정독!!

 

일정표를 앞에서 딱~ 볼수있다

애기데리고 가서.... 발마사지? 스파?

이거 어떻게 했다는 것이야 !!

왕궁금해 지는 ~~!!

특히 중요한 정보들

애기데리고 가면 정말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이 많이 생긴다

특히 저자는 아빠없이 엄마둘이 아가둘이 여행을 갔었단다

어떻게?!!! 대박이다 ~ 하면서 봤던 300일 여행부분

정말 좋은 정보는 요런거~

이유식같은거나 아가 먹을거리가 제일 중요하니깐~

알짜정보들 하나하나 꺼내놓는다~

밤비행기 요런거, 좋은정보인거같다 ^^

호텔정보도 나와있어서 정말 그곳을 가게된다면

가이드북 못지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정보가 더 많았어도 좋았을것 같은 ^^

사실 아기 데리고 여행을 간다는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챙길거 한참 많은 시기인 첫돌까지 왠만하면 거의 포기하는 여행

나 역시도 하루만 자고 오는것도 힘들때가 많다 ㅠㅠ

아가 잠자리 신경까지 써야하니까 여간 체크할게 많은게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니 그런순간마저도 즐길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순간을 함께하면서 딸램과 있는다는거 ~ 그게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 ~!

책 제목 그대로 ' 교 감 ' 해야 한다는거 ^^

곧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데 요 책 읽어가며 화이팅 해서 다녀와야겠다 ^^♥

[저는 위 책을 마더스이벤트를 통해 추천(소개)하면서 해당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공간에 대한 또다른 생각

공간의 위로 - 삶을 바꾸는 나만의 집
소린 밸브스 지음, 윤서인 옮김 / 문예출판사 / 2014년 7월

이 책의 출판사 서평을 보면서

너무 공감가는듯한 말들에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다

평소 공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없던 나에게

필요한 책인것 같기도 하고 행복으로 가는 첫걸음으로

나에게 위안이 되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이 되기 때문이였다.

나의 주변 공간이 그저 치워야 하고 청소해야만 하는

여러 물건들만 쌓인 공간이 되면

그만큼 삶의 무게가 무거워진다고 한다

이 책의 작가인 건축물 복원 전문가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소린 밸브스

책의 초반에 있던 글로 다음을 상상해보라고 한다

첫번째는 우리가 바라는 집, 그 공간을

두번째는 현재의 나의 공간을 설명한것 같았다

책의 저자는 그런 과거를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평가하고 방출하고 청소하라! 라는 메세지를 전한다

집을 가꾸는것은 책을 본다고 이뤄지지 않는다

공간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인식을 주려고 하는것 같다

공간을 최대한 이용하고 가꾸며 충전하고 휴식할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인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나의 공간에 애정을 가지고

재충전할수 있는 애정어린 공간으로 가꿔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