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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7 : 격변하는 세계 2 - 에스파냐의 부상, 명나라, 일본의 전국 시대 ㅣ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7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김광수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세계로 기획 / 사회평론 / 2017년 12월
평점 :



오늘은 지난편에 이어 전쟁과 혼란에 휩싸인 일본의 역사를 배우고자해요.
일본은 우리나라랑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역사를 공부하기가 더 쉬운 부분인데 아무래도 외국사람들 이름외우고 직급 외우는 게 어려워서 아이가 일본 공부하는것이 어려운거 같아요.
일본도 마찬가지로 힘이 가장 센 무로마치막부를 중심으로 세력을 펼쳐 나가면서 일본 내의 서열이 정리되었어요. 그런 관련된 내용이 용선생에서는 잘 정리되어 있고 표나 일러스트 사진삽화가 아주 잘 되어있어요.
저는 마지막 부분에 요렇게 정리된게 가장 좋아요.
내용정리도 될 뿐더러 아이가 읽으면서 놓쳤던 부분도 여기에서 참고해서 할 수 있어서 그렇답니다. 용선생 완전 강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