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라 하라!

예수라 하라
유수영 지음 / 도서출판 누가 / 2020년 2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가 도대체 누구이기에

그 이름을 '하나님은 구원자이시다'라고 하는지!

이 책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사복음서 전체에 드러나는 예수님을

종합해서 정리하되

이야기식으로 전개해 나가는 독특한 책입니다.

예수님의 탄생이전과 탄생 그리고 성장과 함께

한 사람의 신앙인이 태어나고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 4종 선물세트'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초신자에서부터 목회자들까지

모두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100자평] 예수라 하라

예수라 하라
유수영 지음 / 도서출판 누가 / 2020년 2월

사복음서에 등장하는 예수님을 입체적으로 종합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표현이 뭐하지만, 예수님 4종 선물세트입니다.

직장인 필독서

직장인이라면 다니엘처럼 - 크리스천 직장인의 7가지 영성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11월

말씀 속에서 삶의 원리를 적절하게 뽑아낸 실용적인 책입니다. 삶 이야기만 주로 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성경 주해가 주도 아닌 적절하게 성경해석을 잘 해서 삶 속에 적용한 것이 눈에 두드러

집니다. 특히 말씀의 원리를 7가지 영성이라는 표현으로 7가지 단어로 표현한 표현력이 돋보입니다.

7가지 I로 Identity , Intercession , Image , Influence , Integrity , Intimacy , Impact  적절한 단어로
센스있게 표현하신 것 같습니다.
 
 책 구성면에서 7가지 직장인 영성이라는 특강을 해도 될 것같습니다. 책 내용을 잘 숙지하면 교회에서
청년들 대상으로 세미나를 열어도 될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하는 사람 편에서는 정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세요' 부분이 성경공부 교재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시리즈로
구역공과로 나가도 좋을 듯 싶습니다. 직장인들이 많은 교회에서는 여러 모로 구성면에서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또한 '직장인, 이 사람의 질문' 부분도 많은 직장인 그리스도인들이 궁금해하고 고민하던
물음들에 대해서 답을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용적으로도 다니엘이라는 한 사람 뿐만 아니라 느헤미야나 모세, 예수님 등 성경의 여러 인물들을
중간 중간 적절하게 비교해서 적용한 점도 돋보입니다. 성경 전체적인 안목도 생각해 볼 수 있기에 참
좋았습니다. 한 우물에 갇혀 좁게 보는 것이 아니라 유사한 사건과 접목시켜가면서 설득력을 강화해
주었습니다.
 
 물론 약간 중복적이다 싶은 내용도 있지만 글을 흐름을 볼 때에는 그다지 문제가 되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더 분명하게 핵심을 드러내는 측면이 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그리스도인들의 필독서로
권장하면 좋겠습니다.

코치이를 위한 책

교사여,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라 - <교사여, 일어나라> 실천편
최윤식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5월

 최윤식 목사의 교사 열정이 주일학교를 살린다 라는 책 이후에 두 번째로 접하게 되는 책입니다.

교사여 일어나라의 실천편이라는 말에 어울릴 정도로 실전적인 내용이 많이 나왔고 편지글이라든지 실제로 읽으면서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열정에 사로잡혀 있으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좋은 유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기술적이고 실제적인 것을 필요로 할 때에는 코칭에 관한 책을 병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열정에 사로 잡혀 있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소화가능한 내용이고 여러 모로 실제 독자의 현장에서 적용가능한 내용들이라고 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청소년들을 세워가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는 사역자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이와 같은 실천적인 책을 앞으로 더 많이 써 줬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 청소년을 향한 긍휼과 사랑의 마음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먼저 심기우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선 저자의 책들을 몇 권 더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성경 연구의 바이블

개인 성경 연구 핸드북
이재천 지음 / IVP / 2003년 6월

저자의 노하우가 그대로 축약되어 있는 성경연구의 바이블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오랜 시간 땀과 노력의 흔적이 책 곳곳에 드러나 있어서 

일반 성도나 목회자나 할 것 없이 기본적인 성경 연구에 유익을 주기에 충분하다. 

성경을 자세히 보기 원하는 어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다. 

대신 책을 구입한 이 역시 땀과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