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story 자이스토리 기하와 벡터 - 2011 수능 자이스토리 2013년 24
수경 편집부 엮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1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고3분들이라면 모두 아시겠지요? 
수능을 치기 전에는 꼭 기출을 풀어야 한다는 것을요. 

하지만 수리영역에서는 그 부분을 잊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수능기출문제들을 모아놓은 문제집인데, 설명이 자세하면서도 깔끔하여 군더더기가 없습니다. 

또, 수능을 친 고득점자 선배분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수리공부에도, 다른 공부에도 도움이 됩니다. 

선배분들께서 문제풀이를 해주신 것들을 보면 '아, 이렇게도 풀 수 있구나. 참신한 생각이다.'라는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 책을 풀어봤는데 설명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수리 영역 기출문제집을 풀면서 느낀 게 있는데, 비슷한 유형의 문제들이 매년 조금씩 다르게 반복되어 제출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수능 기출 문제집은 1번뿐 아니라 3~4번씩 계속 반복적으로 봐야 합니다. 

다른 분들도 자이스토리를 통해서 수리영역의 발전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 올해 수능에서 좋은 결실을 거두셨으면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풍산자 수학 2 - 2015년 고3용 고등 풍산자 수학 2015년
임해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09년 6월
평점 :
품절


아는 분께 추천을 받아서 이 책을 샀지만, 풀어보지는 않고 항상 다른 책들만 풀었습니다. 

그러나 고3때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뒤늦은 후회를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고3때까지도 수리에 약해서 거의 포기하기 직전까지 제가 수리를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이 책덕분이었습니다. 

풍산자는 마치 1:1로 수업받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딱딱하지 않고 편안한 책의 말투, 해설지의 자세한 설명, 꼭 알아야 될 중요한 원리들!!! 이 모든 것들이 이 책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감동받은 것은 해설지의 자세한 설명들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다른 수리 문제지들을 풀고 모를 때 해설을 보았지만...해설을 보았음에도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문제지들은 모두 오직 상위권을 위한, 상위권들을 위해서만 만들어진 문제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풍산자는 세세한 설명을 통해 중간에 제가 '?'라고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수능에 도움이 되는 중학교, 고1때의 원리까지도 알려주어서 제가 스스로 찾아보지 않아도 되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풍산자를 통해서 수리에 재미를 붙이고 수학문제를 푸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서, 저는 정말 풍산자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수포자(수학을 포기하신)분들, 수학을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 그리고 기본기부터 다지지 않고 남들을 따라서 어려운 문제지만 사서 푸시는 분들, 

꼭 풍산자를 통해서 저처럼 수학의 참 맛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수능 때도 좋은 결실을 이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풍산자 수학 고1 - 2013년용
임해호 지음 / 지학사(참고서) / 2009년 1월
평점 :
절판


아는 분께 추천을 받아서 이 책을 샀지만, 풀어보지는 않고 항상 다른 책들만 풀었습니다. 

그러나 고3때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고 뒤늦은 후회를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고3때까지도 수리에 약해서 거의 포기하기 직전까지 제가 수리를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이 책덕분이었습니다. 

풍산자는 마치 1:1로 수업받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딱딱하지 않고 편안한 책의 말투, 해설지의 자세한 설명, 꼭 알아야 될 중요한 원리들!!! 이 모든 것들이 이 책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감동받은 것은 해설지의 자세한 설명들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공감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항상 다른 수리 문제지들을 풀고 모를 때 해설을 보았지만...해설을 보았음에도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문제지들은 모두 오직 상위권을 위한, 상위권들을 위해서만 만들어진 문제지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풍산자는 세세한 설명을 통해 중간에 제가 '?'라고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수능에 도움이 되는 중학교, 고1때의 원리까지도 알려주어서 제가 스스로 찾아보지 않아도 되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풍산자를 통해서 수리에 재미를 붙이고 수학문제를 푸는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서, 저는 정말 풍산자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수포자(수학을 포기하신)분들, 수학을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 그리고 기본기부터 다지지 않고 남들을 따라서 어려운 문제지만 사서 푸시는 분들, 

꼭 풍산자를 통해서 저처럼 수학의 참 맛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수능 때도 좋은 결실을 이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FM 라디오 고교 영어듣기 1 (듣기평가 MP3 무료제공) - 2011 EBS FM 라디오 고교 영어듣기 2013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1년 2월
평점 :
품절


EBS 영어듣기는 수능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바로 수능에 연계되어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연계'된다는 말보다는 그냥 '나온다'라는 말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2010학년도, 2011학년도 수능의 영어듣기부문에서 EBS교재의 영어듣기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또한, 2010학년도 수능에 비해서 2011학년도 수능에서 EBS영어듣기 교재와의 연관성이 더 높았습니다. 

문제를 거의 고치지 않고 그대로 내는 것이므로 1번이라도 먼저 들어본 경험, 기억이 있는 학생들이 타학생에 비해 더 유리할 것입니다. 

비록 쉬운 문제라 해도 수능 때의 긴장감으로 인해 잘 못 듣거나 틀리게 될 여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앞의 듣기부분에서 문제를 틀렸다는 생각, 잘 못 들었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 마음이 복잡해지고 걱정이 앞서서 뒤의 독해문제를 풀 때 집중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곧 시간낭비로 이어질테고 그렇게 되면 외국어영역 점수전체가 뒤흔들리게 됩니다. 

'나는 그런 실수하지 않겠지'라는 생각은 누구나 하겠지만 그 사람이 바로 '나'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같은 2점 또는 3점의 점수라도 듣기 1문제를 맞히는 것은  독해1문제를 맞히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이 듣기 교재 안에 올해 수능문제가 1문제라도 그대로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마다할 수험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은 준비하는 자의 승리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미리미리 EBS교재로 조금이라도 더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화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쎈 수학 1 (새 교육과정) - 274개 유형, 1609문제로 끝내는, 2011
홍범준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0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쎈의 좋은 점은 다양한 유형을 다양한 단계로 담고 있다는 것입니다. 

쎈은 A,B,C단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계별로 점점 심화된 유형이 나옵니다. 

A는 쉬운 기초단원이라서 대부분 풀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도 어느정도의 응용성을 요구하지만 그런대로 적정합니다. 

A가 2점, B가 2~3점짜리 문제라 볼 수 있다면 C는 4점짜리 문제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C단원은 확실히 좀 어려운 문제들이 많더군요. 

그래도 다른 책에서는 보기 어려운, 다양하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많아서 한번씩 풀어보니 

앞으로 이와 비슷한 새로운 유형이 나와도 좀 더 쉽게 풀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쉬운 문제만 풀거나 좁은 문제유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수리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습니다. 

쎈을 통해서 다양한 문제유형을 보고 풀고 배워야 여러분의 수리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학은 국,영,수 중 가장 점수가 중요한 과목입니다. 

여러분께서 꼭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여러분이 원하는 점수, 원하는 대학으로 가는 길의 초석을 다듬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