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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기. 그런데 그건 대체 뭐였을까, 하고 이순일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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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1
강화길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4월
평점 :
판매중지


<음복>으로 강화길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전작들을 찾아 읽어볼 생각에 들떠버렸다. 김초엽 작가의 <인지 공간>과 장류진 작가의 <연수>도 내 마음에 특히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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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 감기 소설, 향
윤이형 지음 / 작가정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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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나이대의 여러 여자가 등장하는 건 불가피한 일이었던 것 같다. 그만큼 여러 사정을 들여다볼 수 있었고 내가 해온 고민들의 궤적도 돌이켜볼 수 있었다. 멀리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연대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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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김원영 지음 / 사계절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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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하고 슬픈 현실들이 담겨있음에도, 읽으면서 마음이 한결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개운함과는 다른, 이상하게 맑아지는 기분을 잊을 수 없어 두고두고 찾아보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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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들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 민음사 / 2019년 10월
평점 :
절판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알게 되어 처음으로 토카르추크 작가의 작품을 접하게 되었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무방하다고는 하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갈 때 느낄 수 있는 감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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