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요즘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것이 독해 랍니다!
단순히 글자만 읽을줄 안다고 문제를
풀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글을 읽고 뜻을 이해할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요.
사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수록
국어는 신경 쓸일 없고..
수학, 영어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컸어요.
국어는 책읽기만 잘하면
더이상 걱정없다는 생각이였는데..
중학교 가기전 초등
고학년은 필수로 국어 독해를 해야 되더라구요.
수능 국어 영역의 비문학 지문 독해가
더 어려워지고 있어요.
정해진 시간안에 지문을 빨리 이해하고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해요.
중학생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독해력이
휘리릭~ 뽕!!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초등 고학년은 필수로
비문학 독해를 준비해야한다고 해요.
그래서 정말 궁금했던 교재!!
초등 국어 독해 기본서로
독해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줄 동아출판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때' 만나보았답니다!
<동아출판>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때
초등 고학년 필수 독해
기본서 <권장5~6학년, 예비중등>
25일 완성 계획표
25일 동안 공부할수 있게 도와주는
학습 진도표가 있어요.
공부한날, 공부한 내용, 틀린부분,
확인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답니다!!
차례
유형별독해, 영역별 독해
유형별독해는 설명문, 논설문과 같은
비문학 지문의 문제를 쉽게 풀기 위해
알아야할 다섯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다섯 가지 유형을 제대로 이해하면
문제를 쉽게 풀수 있겠지요.
영역별 독해는 지문을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영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내용의 글을 골고루 읽고 배우며
독해 실력을 키울수 있답니다.
먼저 만화를 통해 대표 유형의 배울
내용을 재밌게 읽으며 이해할수있어요.
사실 릴리가 관용 표현 이라는 말을
보며 왜이리 어렵냐고.. 하더라구요.
분명 여기 만화를 통해 읽을때는 아
관용표현 쉽네~ 하더니..
나중에 문제에서 관용표현을 찾아
쓰시오. 할때는 관용표현이 뭐지?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앞장을 와서
만화를 읽어보라고 하니..
그제서야 정답을 찾았답니다. 글로
설명하는 것 보다 배울 내용을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이해하기 쏙쏙~ 설명해 놓으니
더 쉽게 받아들이네요. 물론.. 처음
듣는 단어라 몇번 더 봐야하겠지만..
다음에는 절대 안잊어버릴듯해요.
앞에서 어휘와 관용표현에
대해 배웠으니 이제 실전으로
유형별 대표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독해 원리와 문제푸는 방법을 익힐수 있답니다.
계속 읽고 풀고 연습하면
점점 시간 단축도 되고 독해력이 나날이 좋아지겠지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든
어휘는 따로 뜻을 설명해놓아 좋더라구요.
지문을 읽다가 이해안되는
단어는 따로 적어놓은 어휘의 뜻을 확인하며
지문을 읽으니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플러스 배경지식이라는 코너를
통해 좀 더 폭넓은 배경지식을 쌓을수 있어 좋았구요.
실제로 문제를 풀어보는 릴리~
책
표지를 보더니 왠지 어려울꺼같다고 하더니 실전 문제를 풀때
지문긴 문제를 처음 접하다보니
놀라더라구요.
앞으로 고학년되면 이렇게 긴 문제
풀어야 되냐고 말이죠~
그래도 만화가 나오니 앗싸~ 하며
신나서 읽어요!
관용 표현이해하기 설명을 글로만 읽을때
보다 이렇게 만화랑 말풍선을
보고 읽으니 더 이해하기 쉽다면서
좋아했어요.
의외로 풀기 어렵지 않다며 첫장은 잘
풀더니..
독해감각훈련 문제에서 긴~
지문을 접할때는.. 다시 어렵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에 대한
문제를 풀기 위해 밑줄까지 처가면서
아닌것을 잘 골라 풀어줘서
칭찬해주었어요.
대신 '관용표현을 찾아쓰세요'
문제에서는 엉뚱한 답을 말해서 다시
앞부분 만화를 보여주고 읽게 한 후~
다시 지문을 읽게 했어요.
그랬더니 나중에 답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일단 적으려는것을 못적게 하고 별표시
해두었어요.
다음시간에 다시 풀어보게 하려구요.
관용표현을 확실히 이해했는지.. 확인도
할겸말이죠.
설명문과 논설문 지문을 독해하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유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기 딱 좋은
교재네요.
아직은 릴리에게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조금씩 연습하며 풀다 보면 독해 능력도
생기고
사고력까지 덩달아 키울수있어 도움 많이
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