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달의 시작을 알리던 달력을 보던게
어제 인듯.. 얼마 안지난 것 같은데..
벌써 다음주면 크리스마스네요~!
어른이 되었어도..
'크리스마스'라는 말만 들어도
산타할아버지께 선물을 받을것만 같은..
설레임 가득 소녀감성 솟아나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12월달과
아주~ 잘어울리는 어스본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전구 달린 특별한 그림책
소개해 볼까 해요~!!!
<어스본>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책을 펼치면 불이 켜지는
전구 달린 그림책!!!
책 뒷면에 전원 스위치가 있어요.
on / off 전원 스위치를 켜고
책을 펼치면 반짝반짝 불이 켜진답니다!
전원을 끄지 않아도 사용하지 않고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요.
자주 깜박깜박 하는데..
건전지 걱정없어 좋아요.
그리고 어스본책의 좋은점~
따로 건전지 살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수 있어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책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대요~
책 표지부터 반짝반짝 보석 눈이
내리는거처럼 황홀하다며 감탄했어요.
반딧불이라며~ 정말 반딧불이 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온다고
신기하다고 어디서 불빛이 나오지?
예쁘다~ 진짜 반딧불이 같아~ 하면서
조잘조잘 얘기하며 신기해했어요.
이번 여름 환상의 나라에서
밤에 줄 서서 반딧불이 본 적이 있는데
그날 본 반딧불이 같다고 좋아해요.
늘어나니 더욱 좋아해요!
불빛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아이의
손놀림도 바빠져요 ㅎㅎ
드디어 마지막장
엄청 커다랗고 엄청 밝고
엄청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트리!
정말 예쁘죠~
어두움의 농도에 따라 불빛이 달리 보인다며
이불속에서 저녁에 캄캄한 밤에
계속 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보고
더욱 설레이는 아이들~
동물 친구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있어요.
이렇게 선물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어떤 선물을 받을지 행복함 가득~
설레이는 마음 한가득 안고
기분좋게 책장을 덮어요.
빛나는 전구 그림책~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이라 더욱 좋아요.
특히나 잠자리 독서로 읽으면
아이들이 기분좋게 행복한 꿈나라로~
잠들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ㅎㅎ
어스본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