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전구 달린 그림책
샘 태플린 지음, 알리슨 프렌드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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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달의 시작을 알리던 달력을 보던게

어제 인듯.. 얼마 안지난 것 같은데..

벌써 다음주면 크리스마스네요~!

 

어른이 되었어도..

'크리스마스'라는 말만 들어도

산타할아버지께 선물을 받을것만 같은..

설레임 가득 소녀감성 솟아나요 ㅎㅎ

그래서 오늘은 12월달과

아주~ 잘어울리는 어스본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전구 달린 특별한 그림책

소개해 볼까 해요~!!!

 

 

<어스본>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책을 펼치면 불이 켜지는

전구 달린 그림책!!!

 
 

책 뒷면에 전원 스위치가 있어요.

on / off 전원 스위치를 켜고

책을 펼치면 반짝반짝 불이 켜진답니다!

전원을 끄지 않아도 사용하지 않고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요.

자주 깜박깜박 하는데..

건전지 걱정없어 좋아요.

그리고 어스본책의 좋은점~

따로 건전지 살 필요없이 바로

사용할수 있어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책 보자마자 한눈에 반했대요~

책 표지부터 반짝반짝 보석 눈이

내리는거처럼 황홀하다며 감탄했어요.

 

 

반딧불이라며~ 정말 반딧불이 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온다고

신기하다고 어디서 불빛이 나오지?

예쁘다~ 진짜 반딧불이 같아~ 하면서

조잘조잘 얘기하며 신기해했어요.

이번 여름 환상의 나라에서

밤에 줄 서서 반딧불이 본 적이 있는데

그날 본 반딧불이 같다고 좋아해요.

 
 

 책장을 넘길수록 반짝반짝 불빛의 개수가

늘어나니 더욱 좋아해요!

불빛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아이의

손놀림도 바빠져요 ㅎㅎ

 

 

드디어 마지막장

엄청 커다랗고 엄청 밝고

엄청 반짝거리는 크리스마스트리!

정말 예쁘죠~

어두움의 농도에 따라 불빛이 달리 보인다며

이불속에서 저녁에 캄캄한 밤에

계속 보게 되는 책이랍니다.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보고

더욱 설레이는 아이들~

동물 친구들처럼 우리 아이들도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고 있어요.

이렇게 선물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면서

어떤 선물을 받을지 행복함 가득~

설레이는 마음 한가득 안고

기분좋게 책장을 덮어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반짝 반짝

빛나는 전구 그림책~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이라 더욱 좋아요.

특히나 잠자리 독서로 읽으면

아이들이 기분좋게 행복한 꿈나라로~

잠들게 만드는 책이랍니다 ㅎㅎ

어스본 '반짝반짝 행복한 크리스마스'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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