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떠났다.' 첫 문장
읽자마자
엄마가 돌아가셨나.. 고아가
된건가..
사업이 망했나.. 호기심 반~ 걱정
반~
단숨에 읽어보았어요.
갑작스레 집안 사정이
어려워져서
'독각면'이라는 시골에
사시는
난생처음 보는 큰 할아버지댁에
맡겨진
주인공 선우찬!
도시에서 살때는 용돈도 넉넉히
받아
돈 걱정 없었고.. 매일 스마트폰 들여다
보며
학교와 학원 다니느라 정신없이
지냈어요.
그런 일상과 다른 시골에서의
생활이
찬이는 심심하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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