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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해 줄게요 - 강주은의 소통법
강주은 지음 / 미메시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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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난하고 힘들 때,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읽기도 쉬워 홀딱 빠져서 재미있게 읽었네요. 강주은씨처럼 헌신적인 노력은 할 순 없겠지만, 반성도 하고 제 자신에 대해서도 좀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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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리드 방석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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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주문했던 건 충전재가 메모리폼처럼 꽤 단단하면서도 앉았을 때는 또 매우 편했는데,

이번에 주문한 건 충전재가 그냥 푹 꺼지는 스펀지더라구요. 상품내용에 별도 설명은 없었는데, 충전재가 바뀌어서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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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엔 카프카를 - 일상이 여행이 되는 패스포트툰
의외의사실 지음 / 민음사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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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행길에 갖고 갔었는데, 바다 바람맞으며 멍때리다 이 책을 보다 하니..
정말 힐링이 따로 없었다.
괜히 센치해져서 이 책보며 눈물도 흘리고..ㅎ
내가 못읽은 책들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림과 함께 작가님의 생각과 설명을 보니 편하게 읽히고 쉽게 다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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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지는 중입니다
안송이 지음 / 문학테라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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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친님의 리뷰를 보고 사봤는데, 담담하게 써내려간 글들이 내 맘을 먹먹하게, 눈물 찡하게 만들었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한 생각도 들고, 선물이도 잘 있는지 궁금하고...
삶의 격한 풍파를(내 생각엔) 너무나 담담하고 솔직하게 일기쓰듯 쓴 글에 대한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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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3단 우양산 - 안나 카레니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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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카레리나 실물 받아보니, 생각보다 예쁘지 않습니다.
파스텔의 여리여리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꽃봉우리 부분 색깔이 좀 튀는 편이고 화면에서 보이는 색상보다 좀 진한 느낌입니다.
뭐 그래도 잘 쓰겠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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