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뺏는 관상학 - 다음 대통은? 명문대는 누가 가지?
공공 엮음 / 파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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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이런저런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이것이 운명인가라는 생각을 거두기 힘들 때가 있다.
그래도 타고 태어난 '명'을 스스로 운용하는 것이 '운명'이라면 2016년은 더 부지런히 가꾸리라 마음먹던 중에 만난 《마음을 뺏는 관상학》
몇 년전 '관상' 이라는 영화를 본 후 호기심에 여러 관상학 책을 뒤적였지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흔치 않았다. 용어가 너무 어렵거나, 그림이 없어 이해하기 어려운 책들도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이 책은 달랐다. 차례에 있는 용어는 낯설었지만 내용은 얼굴 뿐만아니라 손과 발까지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었다.
다른 말이 필요없도록 무척 쉽게 읽을 수 있어서 후루룩 읽어버렸다. 제목대로 마음을 뺏는 책이었다.
나르키소스는 아니지만 이 책을 읽고는 거울을 자주 들여다본다. 운명을 잘 가꾸며 살아왔는지, 그리고 잘 가꾸며 살아가겠다 고개 끄덕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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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마녀쌤의 다독다독 독서 교실
박수자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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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읽히는 글, 그러나 내용은 꽉 차있는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훌륭한 책이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늘상 고민해오던 문제를 시원하게 대답해주는 책입니다. 제도권 교육 앞에서 무력해지던 제게 힘을 실어주네요. 참으로 감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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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중국유학을 선물하라
박경자 지음 / 여성신문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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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대해 답답함을 느낀적이 한번쯤은 있을겁니다. 주변의 권유로 이 책을 접한뒤 내 아이의 소질을 어떻게 길러주어야 할지 확신이 서더군요.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중국어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었기에 작가가 실제 중국에서 겪은 이야기와 많은 정보들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내용도 지리하게 설명한 것이 아니어서 금방 읽게 되더군요 저처럼 아이들의 과외, 보습학원, 공교육에 대해 고민을 하는 분들께 꼭 권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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