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미루고 있었다 정리가 필요하지만 그것이 완벽히 준비되길 기다렸지만 그것이 아님을 알았다 - 고잔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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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 [100자평] 수학자의 아침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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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잔여름 (이메일 보내기) l 2014-02-09 18:40

    https://blog.aladin.co.kr/750498133/6878649

    수학자의 아침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437
    김소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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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는 진도라는 것이 있다면 시가 가장 느리다. 그러니 한번에 읽지 못하고 가지고 다니다가 중간쯤펼쳐 읽고 다시 접는다. 많은 시집들 그리고 읽는 동안 들어오는 시의 단어,노래 더 바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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