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산 정상에올라가 새벽녘 꽃의 꿀을 모으거나,밤바람 고양이의 노래나 겨울바람을 몰고 다니는 늑대가 울부짖는 소리를쫓아 가기도해. 그걸 조금씩 가지고 와서 텐트에서 키워.그렇게 '태양'이나 '시원한 밤바람'이나 '눈보라'를 만드는 거라네"몇번을 읽어도 왜이리 몽글몽글 마음이 설레이고 미소가 지어지고^^책속 마법사들의 대화들이 참 즐거워서 보고 또보게 되는 책!책 좋아하는 초등친구들과 책좋아하는 어른들 꼭 보셔요👋
울 아들 작년에 이랬겠구나울 아들 잘하고는 싶은데 안되서 고민도 많고 속상도하고그렇지만 친구들이 도와주고 선생님도 도와주고엄마아빠 칭찬 받으면서 그렇게 3학년됐구나🙈구구단을 외웠던 외우게도왔던 가정과 아이들이라면이 책 꼭 보셔야 될꺼에요❤너무 사랑스러운 민준이와 그 친구들이 한편에 드라마를 그려줄꺼거든요^^ #내이름은십민준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