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캣쇼에서 작가님을 만났어요.인스타 팔로우 하고 작가님 피드르 보는데 책을 출간한다지 멉니까...올라오는 피드 내용을 보고 넘 기대했던 책이라 받아보니 기대 이상.짜오와 야미에 대한 작가님의 애정도 보이고, 냥집사로서 공감 100%로의 이야기(양치,냥빨,병원, 집사 괴롭히기 등등)로 순식간에 완독 할 수 있었습니다.특히 그냥 한권의 책이지만 저희 고양이들과의 추억도 곱씹고, 우리냥이는 이럴때 이런데 하며 생각해보기도 했어요.냥덕,냥집사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