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기전에는 아르헨티나에 대해 떠오르는 이미지는 사실 좋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는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꼭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각각의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치유를 받고 그 아픔을 떨쳐 내는 과정이
너무 따뜻하게 그려진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