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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빙허각 창비아동문고 340
채은하 지음, 박재인 그림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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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의 영향으로 순종하고 억압된 삶을 살아야만 했던 조선의 여인들, 그 중에는 인재도 많았을 것이며 억압에 괴로워 하거나 맞섰던 여인도 있었을 것이다. 이웃집 빙허각은 그 시대의 용감한 여인들의 삶을 상상하게 만든다. 유쾌하고 통쾌하고 박진감있는 전개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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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눈사람 펑펑 1 팥빙수 눈사람 펑펑 1
나은 지음, 보람 그림 / 창비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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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펑펑이 손님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고 정성을 다해 만든 안경으로 고민이 해결되는 솜사탕같이 달콤한 그림과 이야기가 책속에 펼쳐진다. 저학년 어린이게 추천하고 싶다. 책을 읽고 따뜻하고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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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은 비밀입니다 창비청소년문학 129
전수경 지음 / 창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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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
주인공은 예기치 못한 엄마의 취직으로 신기한 모험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엄마를 이해하고, 친구를 구하고, 자존감을 얻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엄마를 이해하고 친구를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재미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만 솔찍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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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의 시선 (반양장) - 제17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125
김민서 지음 / 창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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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깊은 트라우마를 간직한 채 피상적인 인간관계를 맺으며 사람의 시선을 마주하지 못하는 주인공이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극복해 나간다. 율의 시선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따라가보다 보면 가슴한켠이 저리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서평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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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써 본 첫 번째 약 이야기 약국에서 써본 약 이야기 1
박정완 지음 / 참약사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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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가 많고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개정판이 되면서 오타와 문장의 오류는 수정이 되었는데 먼저 책보다 글씨체와 줄간격 등이 좁아 가독성이 떨어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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