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었습니다.주인공은 예기치 못한 엄마의 취직으로 신기한 모험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엄마를 이해하고, 친구를 구하고, 자존감을 얻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엄마를 이해하고 친구를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재미는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었습니다만 솔찍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