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식물 - 그들에게 내가 꼭 필요하다는 기분이 소중하다 아무튼 시리즈 19
임이랑 지음 / 코난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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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작가를 비추는 거울이라는데, 즐거운 이야기라도 글 전체에 어른거리는 우울함이 있다. 언젠가 열심히 듣던 디어 클라우드의 노래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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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술술‘ 넘어가다니!!문장 하나하나가 깨알같이 마음을 울렸다 웃겼다 미소짓게 했다.
그리고, 나는 ‘걷술‘이라는 어마어마한 단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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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인듀어런스
스콧 켈리 지음, 홍한결 옮김 / 클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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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teamwork makes dream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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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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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짜증나고 마음이 불편해져 그냥 헛으로 페이지를 넘겼다. 소설이지만, 글로 쓰이면 더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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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여성 세계사 - 그 많던 역사 속 여성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케르스틴 뤼커.우테 댄셸 지음, 장혜경 옮김 / 어크로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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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내용이 깊이가 없어서 몇번이나 읽기를 그만뒀다. 제목처럼 정말 처음 세계사를 접하면 나으려나. 여성 세계사라는데 딱히 여성 인물 위주도 아닌 갓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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