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았습니다.제주에 와있는듯한 느낌...바다냄새도..사람냄새도 나는것 같고...지금이라도 제주에 가면 하쿠다 사진관이 있을거같은..그안에 석영도 제비도 양희도 있을거같은...전 이 책을 읽으면서 함박웃음도 잔잔한 미소도..그리고 눈물도 흘렸네요....제주를 아름다운 섬이라 생각해왔는데.,, .이책을 보며 제주의 사계절을 느껴보고 싶다는생각도 해봤습니다.읽으면서 행복하다 느꼈다고 할까요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