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기독교 세계관 - 일, 테크놀로지, 성, 소비, 진리, 행복에 대한 새로운 생각
크리스 파커 지음, 홍병룡 옮김, 강영안 감수 / 템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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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일까 그리고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를 드러내어 묻진 못했지만, 고등학교와 대학교 때 쉽게 풀리지 않았다. 그러다 세계관이 중요한 키워드가 될 수 있음을 알았다. 그 후로 꽤 많은 세계관 책을 살펴보았었다. 이 책, 처음 만나는 기독교 세계관은 아주 유용한 입문서이다. 친절한 이정표와 같이 각 영역을 드나들며 세계관이 어떻게 작동하고 형성되며 무엇이 유익할지를 충분히 고민하고 살펴볼 수 있다. 더구나 저명한 홍병룡 번역가와 강영안 교수님이 감수를 해 주셨다니.

충분히 소장하고, 여러 공동체에서 함께 스터디를 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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