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권을 읽다보니 작가들간의 목소리 차이보다 번역가들의 차이가 더 큰듯. 원래 작가들의 대화도 그 정도 차이일지. 읽어보지 못한 작품의 작가들이 많아. 호기심도 그만큼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