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자와의 조우를 갈망하는 그 자체가 고도의 인지 능력이라는 말

대화가 통하지않으니 물어볼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어쩌면 광대한 우주에서 고독한 스스로의 위치를 인식하고, 타자와의 조우를 갈망하는 그 자체가 고도의 자기 인지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일까. 무리인들은 아직 그 정도의 철학과 자아 개념을 발명하지 못한 것인지도 모른다. - 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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